전문가는 아니지만 같은 고민에 자답을 해봤어서 답글드립니다.
1. 비드법 단열재 권장두께는 시간이 갈수록 점점 두꺼워지고 있습니다. 겨울철 내측 결로점 이슈 때문인데, 내단열의 50%이상의 외단열두께가 권장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중부1지역 기준이면 최소 50mm, 권장 100mm 이상이 될 것 같습니다.
2. 우선, 저렴하고요, 0.5mm 도금강판이 0.7mm 알루미늄강판보다 강도가 더 좋습니다. 그리고 내식성보다 색상변색이 내구성에서 더 큰 이슈라고 생각하는데요, 이 부분은 도금강판이냐 알루미늄이냐의 이슈가 아니라 도장재질이 무엇이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식성은 둘 다 100년 이상 버텨주는데 도장변색은 훨씬 짧기 때문입니다.
강판,알미늄 모두 PVDF도장이 30년 이상으로 가장 긴 도장수명을 제공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알미늄이냐 강판이냐의 부분보다 도장품질이 어떤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징크나 구리는 유기질 도장을 안한 무기질 재료 그대로이므로 강판이나 알루미늄보다 더 긴 수명을 제공합니다.
당연히 구조재끼리 바로 맞닿지 못하고 중간에 무른 단열재가 끼어 있으면 덜 튼튼하죠.
그래도 100mm까지는 비교적 쉽게 필요한 부착강도를 확보하고 있고요. 150mm이상부터는 부착철물이 다시 단열재 중간에 파뭍혀 열교차단을 하는 등의 복잡한 시공디테일이 필요해 집니다.
그래도 당연히 단열재가 없는게 가장 튼튼한데, 지금 미국유럽등의 시공규정을 보면 사실상 외단열 시공이 의무화? 되어가고 있는 추세가 있습니다.
1. 비드법 단열재 권장두께는 시간이 갈수록 점점 두꺼워지고 있습니다. 겨울철 내측 결로점 이슈 때문인데, 내단열의 50%이상의 외단열두께가 권장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중부1지역 기준이면 최소 50mm, 권장 100mm 이상이 될 것 같습니다.
2. 우선, 저렴하고요, 0.5mm 도금강판이 0.7mm 알루미늄강판보다 강도가 더 좋습니다. 그리고 내식성보다 색상변색이 내구성에서 더 큰 이슈라고 생각하는데요, 이 부분은 도금강판이냐 알루미늄이냐의 이슈가 아니라 도장재질이 무엇이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식성은 둘 다 100년 이상 버텨주는데 도장변색은 훨씬 짧기 때문입니다.
강판,알미늄 모두 PVDF도장이 30년 이상으로 가장 긴 도장수명을 제공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알미늄이냐 강판이냐의 부분보다 도장품질이 어떤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징크나 구리는 유기질 도장을 안한 무기질 재료 그대로이므로 강판이나 알루미늄보다 더 긴 수명을 제공합니다.
2번에 대한 답변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만, EIFS 비드법 단열재 두께에 대한 고민은 단열 보다는 그 정도의 두께가 물리적으로 충분히 튼튼한가 하는 궁금증이었습니다.
그래도 100mm까지는 비교적 쉽게 필요한 부착강도를 확보하고 있고요. 150mm이상부터는 부착철물이 다시 단열재 중간에 파뭍혀 열교차단을 하는 등의 복잡한 시공디테일이 필요해 집니다.
그래도 당연히 단열재가 없는게 가장 튼튼한데, 지금 미국유럽등의 시공규정을 보면 사실상 외단열 시공이 의무화? 되어가고 있는 추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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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FS 를 위한 EPS 최소 두께는 약 50mm 로 보시면 무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