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통기층과 이격재는 서로의 목적이 다르기에 뺄 수는 없습니다만,  골강판이기에 제외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좀 긴 글이 필요한 부분인데요.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으나, 이 구성은 성립되지 않는 구성입니다.
아래 글 중 건식구조 편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2988

그리고 조금 더 어려우나 아래 글도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건축주의 글입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78364

답변 감사합니다~ 두 번째 건축주분의 글은 내용이 길어서 내일 한 번 더 차차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링크를 걸어주신 내용을 종합해 보면 내부측에 방습층이 있어야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가변형 방습지가 되면 제일 좋고
그게 아니더라도 방습 역할을 할 수 있는 재료가 필요하다는 것으로 이해 했습니다. 제가 이해 한 것이 맞는 것인지 아니면
외단열의 두께가 변경 되거나 축소 되어야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맞게 이해하셨습니다.
다만 그게 규정(에너지절약설계기준 의무사항)에도 되어 있고, 물리적으로도 필요한 부분이지만, 국내 소규모건축시장에서는 거의 지켜지고 있지 않는 것이 현실인지라... 이게 꼭 누구 하나만의 오류, 실수는 아닙니다.

가장 좋은 것은 비닐을 사용하더라도 실내에 방습층을 두고, 외단열을 글라스울과 같은 무기질단열재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아래 영상이 비교적 이해가 더 쉬우실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ZAjLPQRXgic
https://youtu.be/pcGvp8l6ZoI

감사합니다. 좀 더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