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것이 권장되는 방법은 아닙니다.
그리 오랜 시간이 아니더라도 단열재 뒷면이 떠 있는 형식이고, 표면에 열을 받으면 단열재는 휘려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외벽면에 휘어짐에 따른 자국이 생길 가능성이 매우 높은 방식이기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시공 자체는 가능합니다. 우리나라 수많은 목조주택에서 사용하고 있는 방식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어려운 것인데요.
우리나라에서 시공이라는 것은 경험과 관성이 크게 작용을 하는 시장이라, 많이 사용하는 방식에 벗어날 경우 시공의 품질이 오히려 더 떨어질 가능성이 있기에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협회 표준주택처럼 무기질 외단열을 한다거나, 혹은 드레인랩을 사용하거나, 방수/방습 보드 위에 EPS를 직접 접착하는 방식 등이 있을 수는 있으나, 이를 제가 함부로 언급해서 더 혼란이 있을 수 있기도 하지만 정작 시공을 하시는 분이 경험이 없어 시공을 거부하거나, 한다고 하더라도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을 수도 있기에 ... 여기서 벗어나기가 참 어렵습니다.
관리자님, 표준 주택 외부 단열 확인했습니다. 잘 모르지만, 보기에는 매우 단열이 뛰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표준주택 방식을 대입하고 싶지만 현재 상황이 여의치 않아 차선으로 가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두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1. 위 방식에서 레인스크린 방부목 위에 CRC보드를 우선 설치 후 그 위에 EPS를 전체 붙이는 방식으로 가는 건 휨을 예방할 수 있을 지 궁금합니다.
2. 드레인랩을 사용할 경우 그 위에 EPS 전체를 본드로 붙여도 OSB 합판의 통기층 확보에는 문제가 없을까요? 상상으로는 본드로 그 통기를 위한 드레인랩에 난 길들이 막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것이 권장되는 방법은 아닙니다.
그리 오랜 시간이 아니더라도 단열재 뒷면이 떠 있는 형식이고, 표면에 열을 받으면 단열재는 휘려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외벽면에 휘어짐에 따른 자국이 생길 가능성이 매우 높은 방식이기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시공 자체는 가능합니다. 우리나라 수많은 목조주택에서 사용하고 있는 방식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어려운 것인데요.
우리나라에서 시공이라는 것은 경험과 관성이 크게 작용을 하는 시장이라, 많이 사용하는 방식에 벗어날 경우 시공의 품질이 오히려 더 떨어질 가능성이 있기에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협회 표준주택처럼 무기질 외단열을 한다거나, 혹은 드레인랩을 사용하거나, 방수/방습 보드 위에 EPS를 직접 접착하는 방식 등이 있을 수는 있으나, 이를 제가 함부로 언급해서 더 혼란이 있을 수 있기도 하지만 정작 시공을 하시는 분이 경험이 없어 시공을 거부하거나, 한다고 하더라도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을 수도 있기에 ... 여기서 벗어나기가 참 어렵습니다.
1. 위 방식에서 레인스크린 방부목 위에 CRC보드를 우선 설치 후 그 위에 EPS를 전체 붙이는 방식으로 가는 건 휨을 예방할 수 있을 지 궁금합니다.
2. 드레인랩을 사용할 경우 그 위에 EPS 전체를 본드로 붙여도 OSB 합판의 통기층 확보에는 문제가 없을까요? 상상으로는 본드로 그 통기를 위한 드레인랩에 난 길들이 막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 드레인랩은 아래와 같은 돌기 제품을 사용하셔야 하며, 랩이 있기에 본드 시공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므로 화스너를 장당 6개 (모서리 각 1개, 중앙 2개)를 박는 것으로 대체되어야 합니다.
https://m.woodn-home.com/product/%ED%95%98%EC%9D%B4%EB%93%9C%EB%A1%9C%EA%B0%AD-%ED%88%AC%EC%8A%B5-%EB%B0%A9%EC%88%98%EC%A7%80/2241/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76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