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빌라 거중입니다.
윗층과 그 윗층의 화장실 물내리는 소리가 들리는 상황이고요.
물이 내려가는 소리도 나는데, 변기가 전기로 작동하는 탱크리스 변기라 변기 자체 소음도 꽤 나는 편이에요.
천장은 뜯어서 보수 하기가 어렵고(목공으로 천장작업)
옆으로 점검구는 작게 있어서요,
배관 아랫쪽에(천장 위) 흡음재를 좀 두려고 하는데 이게 효과가 좀 있을까요?
아니면 배관 관통부위를 폼으로 쏴야할 것 같은데 연장관을 써도 도포가 안되는 부분이 있을 것 같아서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흡음재를 천장에 대는 것은 거의 효과가 없습니다. (기존이 100 이라면, 시공 후가 95 정도)
틈새를 메워야 하는데, 화장실 천장을 손대야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폼으로는 안되고, 고무발포단열재라는 것으로 감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