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고는 진짜 지하주차장으로 들어 가서 자기 집으로 가는 건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필로티 주차장으로 들어가야 입구가 있는 것이네요. 이런 경우가 없지는 않은데 그래도 보통은 주차장 입구에 건물 입구가 같이 있는 것 같던데 이 경우는 주차장으로 한참 들어가야 건물 입구가 있는 모양이네요. 필로티가 반지하기 때문에 입주민들 입장에서는 지하주차장을 통해야만 아파트로 들어가는 느낌일 것 같습니다. 저런 디테일한 부분들은 계약 전에 잘 검토가 안되는 모양입니다. 짓지도 않고 파는 아파트를 살 생각도 없기니 하지만 혹시 사게 되면 상세 도면을 검토해보고 사야겠습니다. 근데 상세도면을 보여주나 모르겠습니다.
저도 뉴스 영상 잠깐 봤는데... 대지가 남에서 북으로 흘러 내려가는 지형이더군요.
남향으로 3~4Bay적용하다보면 전면 코어를 배치하기 어려워서 북측으로 돌렸을테고(일반적인 설계이나) 북측이 한층정도 레벨이 낮기때문에 지하주차장을 배치하면서 (지하레벨)피난층에서 적접 진입이 가능한 구조로 되어있으니... 하지만 건축에대해 잘 모르시는 입주민들의 경우에는 충분히 의문이 갈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선분양 후시공의 맹점이기도 하구요..
남향으로 3~4Bay적용하다보면 전면 코어를 배치하기 어려워서 북측으로 돌렸을테고(일반적인 설계이나) 북측이 한층정도 레벨이 낮기때문에 지하주차장을 배치하면서 (지하레벨)피난층에서 적접 진입이 가능한 구조로 되어있으니... 하지만 건축에대해 잘 모르시는 입주민들의 경우에는 충분히 의문이 갈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