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nergy over-consumption is threatening the very existence of the human civilization on the planet is a view echoed by scientists – and indeed, everyday citizens – the world over. The question of course is what can be done about this most basic of existential threats.
The Passive House concept goes back to the late 1980s and early 1990s and is derived from the basic physical low conservation of energy. (Dr. Feist is a physicist by training.) Passive Houses aren’t so much architectural designs as they are voluntary standards that builders agree to adhere to in order to build extremely low-energy houses whose ecological footprints are tiny. The Passive House standard is a unified standard across the globe, based on solid science, but is not uniform for every country because the standards are wholly voluntary. Passive House Korea (PHIKO), for example, stipulates that Passive Houses use 5L of natural gas per square meter per year – as opposed to PHI’s (Passive House Institute based in Germany) recommendation of 1.5L. Still, Dr. Feist says, any improved standard, even if it is not passive house, is better than no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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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링크 참조>
이런 좋은 기사가 왜 한글 신문에는 실리지 않았는지 궁금합니다.
저희 협회를 잘 아는 외국 친구가 이 기사를 보고 메세지를 보내 와서 알았습니다. ㅠㅠ
기자의 질문 내용도 좋습니다. 사전에 미리 자료를 많이 본 듯 싶었습니다.
기사 내용을 보면, 우리나라에서의 패시브하우스에 관한 움직임을 독일 PHI가 어떻게 인지하고 있으며, 저희 협회의 활동에 대한 시각이 어떤지를 비교적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그나저나, 파이스트박사가 우리나라의 온돌에서 이불깔고 한번 자보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ps . 기사 중의 watering down 은 "물타기"로 읽으시면 되실 듯 합니다.^^
볼프강 아저씨나 관선생님 모두 존경스러운 분이십니다.
기술자료에 "협회의 인준기준에 대한 변명" 과 더불어 "한국의 PH 기준" 항목을 추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독일과 한국은 날씨가 너무 다르니까요. 독일은 여름날씨가 좋아요. 독일의 PH 1.5Liter/m2의 기준이 한국의 기준과 같아야 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개인적으로 PHIKO의 5Liter/m2이 watering down은 아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PH가 에너지 비용이 지불가능한 범위에서의 쾌적한 집을 의미한다면, ifree님이 주장하고 계신 여름철 냉방 및 제습 에너지 요구량이 한국에서는 더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예시의 표준주택 연간 에너지 요구량, 난방에너지 약 4000kwh, 냉방에너지 약 3000kwh를 비용으로 환산하면 (난방 등유 400L*850원/L, 냉방 3000khw*280원/kwh*0.33효율) 난방에는 34만원, 냉방에는 28만원이 소요됩니다. (쾌적 = 겨울 실내온도 20도, 여름 실내온도 26도 습도 60% ?)
읽다가 watering down 에서 뿜었었습니다. ^^
외국 친구가 의미심장한 메세지를 같이 보냈었습니다. passive war 이긴 한데, market war 일 뿐이니 신경쓰지 말라구... ㅎ
passive war.. 멋진 표현이더라구요..
여름 습도는 65% 까지는 잡아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ps. 번역은... 명절 동안 열심히 한번 해보겠습니다. ㅠㅠ
저도 그렇게 배웠는데... 지금은 어디로 가는 것인지...
http://www.koreaittimes.com/story/74391/5%EB%A6%AC%ED%84%B0-%ED%8C%A8%EC%8B%9C%EB%B8%8C%ED%95%98%EC%9A%B0%EC%8A%A4-%EC%97%B4%EA%B8%B0%EA%B5%AC%EB%A1%9C-%EB%8B%AC%EC%97%90-%EC%98%AC%EB%9D%BC%EA%B0%84%EB%8B%A4%EB%8A%94-%EA%B2%A9
확실히 영문하고, 어감이 조금은 다르네요..
기사에서.. 협회 홈페이지 오른쪽의 PHA 링크가.. 마치 저희 협회가 독일과 무슨 연관이 있는 것처럼 보이려고 하는 불순한 의도가 있다는 듯한 뉘앙스라.... ㅎ
오늘 부로 PHA 링크를 삭제하려 했으나...
뭐.. 협회에서 독일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것을 여러 글에 걸쳐 이미 밝히지라... 혹시 필요하신 분을 위해 그냥 남겨 놓기로 했습니다.
순서만 맨 아래로 보내겠습니다.
저희는 미국기준을 따르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ㅠㅠ
저희는 한국기후에 적합한 패시브하우스 기준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을 뿐입니다.
이 노력은 미국의 PHIUS 보다 더 낫다고 보고 있으며, 역시 독일보다 어떤 면(비영리집단으로써의 공동체 활동)에서는 더 낫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간혹 한국인 견습생을 일정기간 고용해서 한국 사이트를 검색해서 내용을 파악하는 것으로 압니다.
불필요한 생각을 그들이 한다면 사실 그들의 그 목표를 위해 그리 해 준 것이지만 .........내려도 될 것 같습니다.
내년부터는 기술자료실의 모든 글을 영문으로도 만들어 볼까 하고 있습니다. 세계적 지위를 획득하면 좀 나아질까 해서요..
어찌되었든 조언주신 대로 내리 도록 하겠습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