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함부르크에서 맞이한 지난 4일(현지시간)은 한낮에도 해질녘과 거의 구분되지 않을 정도로 하루종일 어스름했다. 추적추적 내리는 비로 인해 체감온도는 실제 온도(7도)보다 더 떨어져 으슬으슬하기까지 했다.
이날 방문한 임대주택 크룬호스트(Kroonhorst) 아파트는 난방을 하지 않았지만 21.6도의 따뜻한 온도를 유지하고 있었다. 집안팎의 온도차가 무려 15도 가까이 나는 셈이다. 일행을 반갑게 맞아준 하이디 리다씨는 "리모델링후 난방시설이 거의 필요 없게 됐다"며 꺼진 난방기와 실내온도기를 하나하나 보여줬다. ..<중략>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MD20131113064404854.daum
내용에 잘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 있지만,, 기자에게 물을 수도 없어.. 그저 기사만 링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