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 | 단독주택 (2.5리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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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주소 | [ 11301 ] 경기 동두천시 상봉암동 |
건축물이름 | 상봉암 패시브주택 |
설계사 | 건축디자인그룸 몸 |
시공 또는 시공관리 | 화미건축 |
에너지컨설팅 | (주)한국패시브건축협회 |
설계기간 | 2019년2월~2019년8월 |
시공기간 | 2019년9월~2020년1월 |
대지면적 | 581 ㎡ |
건축면적 | 107.19 ㎡ |
건폐율 | 18.45 % |
연면적 | 96.72 ㎡ |
용적율 | 16.65 % |
규모 | 지상1층, 다락 |
구조방식 | 목구조 |
난방설비 | 도시가스 보일러 |
난방용량 | 20000Kcal |
주요내장재 | 합지벽지 |
주요외장재 | 벽돌타일 |
외벽구성 | 벽돌 타일 + T6 MFG보드 +38mm 통기층 + 투습방수지 + 2×2 스터드(T38 글라스울 32K 가등급) 2겹 + T11.1 OSB + 2×6 스터드(T140 글라스울 25K 가등급) + 가변형 방습지 + 2×2 세로각재(38mm 설비층) + T9.5 석고보드 + 합지벽지 |
외벽 열관류율 | 0.188 W/㎡·K |
지붕구성 | T0.5 칼라강판 + T2 쉬트방수 + T11.1 OSB + 2×4 통기층 + 투습방수지(지붕용) + 2×4 가로각재(T38 글라스울 32K 가등급) + 2×12 스터드(T280 글라스울 25K 가등급) + 가변형 방습지 + 2×2 각재(38mm 설비층) + T9.5 석고보드 2겹 |
지붕 열관류율 | 0.134 W/㎡·K |
바닥구성 | T10 강마루+T35 시멘트 몰탈(12 온수배관) + T0.03 PE필름 1겹 + T150 비드법보온판 1종 2호 + 방수몰탈 기초: T300 콘크리트 + EPS 테이핑 + T200 EPS 1종 4호 + T100 XPS + T100 무근콘크리트 +T 0.05 PE필름+ T100 쇄석 |
바닥 열관류율 | 0.181 W/㎡·K |
창틀제조사 | Kommering88 |
창틀 열관류율 | 1 W/㎡·K |
유리 제조사 | ensum |
유리 구성 | 5ePlus1.3+16Ar+5CL+16Ar+5ePlus1.3 |
유리 열관류율 | 0.7 W/㎡·K |
창호 전체열관류율 (국내기준) | 1.014 W/㎡·K |
현관문 제조사 | ensum |
현관문 열관류율 | 0.647 W/㎡·K |
기밀성능(n50) | 0.21 회/h |
환기장치 제조사 | SD_350_SSK |
환기장치효율 (난방효율) | 78 % |
난방면적 | 119 ㎡ |
난방에너지요구량 | 24.91 kWh/㎡·a |
난방부하 | 13.9 W/㎡ |
1차에너지소요량 | 190 kWh/㎡·a |
계산프로그램 | 에너지샵(Energy#) 2017 v2.3 beta |
인증담당자 | 김인호 책임연구원 |
인증번호 | 2020-P-001 |
신축공사 |
고생하셨습니다.
아무리 표준주택의 변형이지만, 천만원 정도의 설계비로 이 정도 수준이 나왔다는 것은.. 그 만큼 화미건축이 뛰어나다는 방증아니겠습니까? ㅎ
멋짐니다
대표님
순천 별량면 표준주택 (2.2L)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2&wr_id=872&page=2
요즘 energy# 과 window 7.6 으로 취미생활 삼아 분석을 좀 하고 있습니다만
남측창 비율이 기존 표준주택보다 작아보이는 동두천 주택이
2.5 L 가 나왔다는게 신기해서 글 남깁니다.
표준주택은 아니지만 비슷한 규모의 주택을 기후조건만 달리해서 분석해 보면
광주 2.8L
서울 3.8L
춘천 4.5L
으로 확인했습니다.
기밀성능이 순천보다 약 2배가 넘게 좋다는 것이 원인이지 않을까 합니다.
외피 면적도 다르겠지요?
창호 성능도 조금 다르고,
기밀성능도 조금 다르고,
환기장치 효율도 조금 다르고.......
조금 다름에 차가 반영된 결과? 엄청난 차이?
기밀도 1 회 = 4.5 L
0.6회 = 4.2 L
0.2회 = 3.9 L
로 Energy#에서 검토했습니다.
요즘 정리된 생각은
남측창 비율을 최대한 늘려야 패시브를 넘어 제로에너지로 갈 수 있겠다는게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하지만 너무 늘리면 오히려 오버히팅 문제가 커질 수 있어서요..
난방기간 열획득면에서는 일사량 만큼이나 실내발열량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데요~
동두천 주택은 순천 표준주택과 같은 외피구성을 가져같지만 전면 다락층으로 난방면적이
약30m2 이상 차이가 나서 위와같은 차이의 주요요소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기밀성, 환기장치 효율등도 부가적인 요소로서 작용하고요~~
순천과 비슷한 난방면적 기밀성등을 입력하면 4리터 중후분대의 성능이 유추됩니다.
에너지해석시 한가지 요소만을 비교하시고 싶으시다면 그외 다른요소들을 통일시키시고 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최소한 열획득 / 열손실 요소로 크게 나누어서 보시면 차이점을 명확하게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금도끼님.
협회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의견을 주실 때는
실명을 사용하시는 것이 현명해 보입니다.
에너지 해석할 때 한가지 요소만 변경하면서 검토하고 있습니다.
열획득/열손실도 당연히 보고 있습니다.
패시브쪽은 10년 밖에 안했지만
학부 때부터 계속적으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취미든 업이든..)
주요 요인을 섞어가면서 결과를 비교할 정도로 무식하지는 않습니다.
패시브하우스가 작은 요소들이 모여서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은 맞지만
키 포인트 들이 있습니다.
남측창 비율, 유리의 SHGC, 기밀성능, 난방면적(이번에 놓친)
동두천 주택의 경우 외부 방충망의 영향이겠지만
다른 표준주택 대비해서 남측 창의 비율이 작아보여서 문의드렸던 내용입니다.
사려깊지 않은 저의 댓글 때문에 기분이 상하신건 아닌지 걱정입니다.ㅠ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ㅠ 다듬고 나아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꾸벅)
티비블럭님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보시는 공개 댓글이기에 처음 접근 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에너지 해석 결과 분석시 도움을 드리고자 남긴말이니 너무 심려치 마셔요~
덕분에 업체와 협회에서 혼용해서 올리는 사례집 시스템에 다한 재점검 및 노출 요소에대한 중요도 표시 등 한발짝 나아 갈 수 있는 계기로 삼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손실은 크게
단열 외피를 통한 손실 / 창호 손실 / 환기손실(침기+환기) / 열교손실로 크게 나누어서 보시면 도움이 되구요
열획득은 크게
일사획득 / 실내 발열량으로 크게 볼수 있습니다.
위에 논의된 것에 단일요소 비교시 모든다른 요소들을 통일 시켜야 한다는 의미는 완전히 동일한 건축물이 아닌경우 키포인트에 영향을 주는 수많은 요소들이 작용하기때문에 그 수 많은 요소들까지도 동일하게 해야 비교 의미가 있다는 뜻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외벽대비 창비율을 비교 하실때도 일사획득의 한요소이기 때문에 창의 개폐형식(유리면적), 창의 설치 위치 밑 열교, 음영요소, 지면의 알베도, 먼지감소계수 등등등....
이런 이유로 다른 건축물의 단일요소 상대비교과 많이 어렵습니다.ㅠㅠ 이때문에 동일 평면의 표준주택이 연구적 가치도 상당한 이유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