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먼지에 따른 유리의 g값 변화을 알아보기 위해 간단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먼지가 묻지 않은 깨끗한 유리 / g-Value 0.42
두번째 사진은 먼지가 외부환경에 의해 자연스럽게 붙은 유리 재현 / g-Value 0.41
세번째는 지문이 남을 정도로 먼지가 심한 상태의 유리를 재현 / g-Value 0.38
결과값은 !!
첫번째 유리 0.42 / 두번째 유리 0.41 / 세번째 유리 0.38
결과적으로 적은 먼지는 g값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공기질이 안좋은 도심지방에 사시거나 너무 오랬동안 유리 청소를 안하셨다면 약 10%의 열획득면에서 손실을 보고 계신것 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여름철에.. 때가 낀 유리는 흡수율이 올라갑니다. 그러므로 오염되서 덜 들어온 일사에너지나.. 흡수되어서 실내로 방출된 에너지나... 차이가 없을 것 같습니다.
(실망시켜드려 죄송합니다. ─..─;;;)
만일 같다고 한다면 5~6억씩 들여서 구축장비는 전부 애물단지가 되겠군요
음지에서 측정하더라도 이 제품은 산란광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실험실의 오차범위를 넘어 설 수 있습니다. 말그대로 간이시험일 뿐입니다.
혹시 이 측정기기 업체와 홈페이지를 알 수 있을까요?
입니다.
다만 본분의 설명은 기존 42% 의 10%에 해당하는 4%의 손실이 생겼다는 의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