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자료

9-04. frsi 온도계수에 관한 설명

1 홍도영 4 12,089 2013.01.02 22:59
아래에 열교 검토에 언급된 온도계수와 곰팡이 발생온도인 12,6도에 관한 서로의 연관관계를 부연 설명으로 올립니다.
frsi.jpg

보통 열교 검토시 저희는 곰팡이 발생여부도 같이 체크를 합니다. 이때 기준시 되는 법적 최소 온도가 바로 12,6도이며 이를 공식에 대입해서 역으로 계산하면 온도계수인 0,7을 얻게 됩니다. 하지만 이 기준 적용시 주의해야 할 사항은 현장에서 일시적으로 표면의 온도를 그리고 실내외 온도를 측정해서 대입을 하게 되면 무효가 됩니다. 이는 정성적인 수치라 이해를 하면 되는데 단지 오랜기간 즉, 몇개월 간의 데이터가 있는 경우에 이 공식을 적용하는 것은 문제가 없이 받아드려집니다. 가장 중요한 역활은 단열성능이고 그리고 열교의 여부입니다. 그래서 열교 검토시 이 온도계수도 계산을 하게 됩니다. 독일의 모든 열교 프로그램은 이 frsi값을 같이 제공합니다.
이해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Comments

6 신동일 2013.01.04 09:52
CPHD교육받을때 잠깐 스처간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다시한번 보니 이해가 되네요. 물론 금방 또 기억속에서 사라질지 모르지만^^
항상 새로운 자료로 저희같은 기술자들을 성장시키기위해 애쓰시는 회장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M 관리자 2013.03.02 23:44
에구. 별말씀을 요..
항상 건강하세요..
2 숀리 2021.12.16 12:52
그렇다면 이 표면온도계수 0.7은 오랜기간에 걸친 중유럽 겨울 표준 외기후를 기준으로 했고, 여기에 실내온도를 적정수준(20도 50%)으로 맞추고 거주시 의미가 있다는 거군요.

한국기후 기준으로는 몇일까요?
M 관리자 2021.12.16 15:09
우리나라도 같습니다. 물론 더 낮은 기온의 날이 존재하나, 그럴 경우 공급자가 너무 많은 고려를 해야 하기도 하고, 일교차가 훨씬 높아서.. 우리나라도 외기 평균을 -5도 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