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및 문 | 외기에 직접 면하는 경우 | 공동주택 | 0.900 이하 | 1.000 이하 | 1.200 이하 | 1.600 이하 | |
공동주택 외 | 창 | 1.300 이하 | 1.500 이하 | 1.800 이하 | 2.200 이하 | ||
문 | 1.500 이하 | ||||||
외기에 간접 면하는 경우 | 공동주택 | 1.300 이하 | 1.500 이하 | 1.700 이하 | 2.000 이하 | ||
공동주택 외 | 창 | 1.600 이하 | 1.900 이하 | 2.200 이하 | 2.800 이하 | ||
문 | 1.900 이하 | ||||||
공동주택 세대현관문 및 방화문 | 외기에 직접 면하는 경우 및 거실 내 방화문 | 1.400 이하 | |||||
외기에 간접 면하는 경우 | 1.800 이하 |
-친환경 주택의 건설기준 및 성능 [시행 2018. 9. 3 ] [고시 제2018-533호, 2018. 9. 3. 일부개정]
[별표1] 친환경주택의 단열성능 기준(창) - 공동주택만 해당- 클릭하면 법제처에서 한글파일 다운로드
공동주택의 외벽과 창호의 단열 기준 중 각각 가장 강화된 기준으로 비교를 하면 외벽은 0.15W/㎡k, 창호는 0.9W/㎡k이다.
이 둘을 비교해 보면 창호가 외벽보다 6 배 더 성능이 떨어진다.
이는 독일 패시브하우스에서 기준으로 잡고 있는 외벽 0.15 W/㎡K, 창호는 0.8 W/㎡K 와 비슷한 수준으로 정부에서 정한 제로에너지 빌딩 인증의무화 로드맵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기준을 점차 강화해 왔기 때문이다.
PHI에서 규정하는 0.8W/㎡k라는 숫자는 모든 규정이 그러하듯이 하한선을 규정해 놓은 것에 불과하다. 하지만 문제는 창호의 열적성능을 높이는 기술이 무척 까다롭다는데 있다. 실제로 독일 PHI의 인증을 득한 창호는 몇 개 회사밖에 되지 못할 정도이다.
하지만 이러한 규정을 볼 때 건축주의 입장에서는 숫자도 새롭지만 단위는 더더욱 어렵다. 이렇듯 성능과 관련된 부분은 설계사무소 혹은 시공사에서 검토를 해야만 하지만 현재의 우리나라 단독주택 시장에서 이러한 성능구현의 가이드라인을 챙겨달라고 요구하는 것 자체가 무리일 지도 모른다.
● 창호 열관류율 읽는 법
건축주가 창호의 열적 성능을 쉽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단위변환을 알아야 하는데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더 쉽게 계산을 하실 수 있도록 숫자도 함께 표현해 놓는다.
아래 표에 들어있는 기준은 모두 같은 성능의 다른 표현이다. 즉 단위나 표현방법에 따라 숫자만 다른 것이지 모두 동일한 성능을 나타낸 것이다.
구분 | 열관류율 (작을수록 고성능) | 열저항 (클수록 고성능) |
W 단위 | 2 W/㎡K ① | 0.5 ㎡K/W ② |
| 1÷① | |
kcal 단위 | 1.72 kcal/㎡h℃ ③ | 0.581 ㎡h℃/kcal ④ |
① x 0.86 | 1÷③ 혹은 ②÷0.86 |
최근 단위가 W/㎡K으로 통일되고 있으므로 이 단위를 기준으로 설명을 하였다. 아래의 그림은 현재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중 KORAS 인증을 득한 창호의 시험성적서 일부분이다. 위에 적은 것을 응용하여 두 제품의 성능을 비교해 보자.
* KOLAS-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 : 한국인정기구는 국제기준(ISO/ IEC 17025) 에 의거 교정기관, 시험기관을 평가하여 국제공인기관으로 인정하고, 인정받은 기관이 발행한 시험성적서가 국제적인 공신력을 갖추고 있음을 인정해 주는 평가 기구)
<창호 "b" 시험성적>
(시험 성적서를 발행해 주는 기관에 따라 문서의 형식은 조금씩 다를 수 있음.)
"b"창호의 성능이 0.930 W/㎡k 이고 "a"창호의 성능이 1.302 W/㎡k 이므로 “b”창호의 성능이 더 좋음을 알 수 있다.
기밀성은 숫자가 작을 수록 높은 성능이므로 "a"창호의 기밀성이 더 좋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시험성적서에서 기밀성의 단위는 모두 같이 때문에 숫자의 크기만 비교하면 된다.
** 단열성은 "b"가 28%정도 좋고, 기밀성은 "a"가 15 %정도 좋다.. 어떤 제품을 고를 것인가????**
** 단열이 아무리 좋아도 틈새바람이 들어오면 소용없다. 또 틈새바람이 없어도 단열성 자체가 떨어져도 아무 소용없다. 둘은 이란성쌍둥이이다.**
아래 그림은 한국패시브건축협회에서 일반창호중의 하나와 패시브인증을 받은 창호의 단면과 열적성능을 시뮬레이션(사용 프로그램:Therm6.2)한 결과물이다. 일반창호는 복층유리이고 패시브창호는 삼중유리이다. (유리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생략함) 각각의 창호 오른쪽이 실내측인데 두 창호의 실내측 온도가 약 4℃ 정도 차이가 나며, 색으로 느껴지는 차이로 온도차를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좌:일반창호 샘플, 우:패시브인증창호 샘플>
한가지 추가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은 국내 창호시험성적을 낼 때, 유리와 창호를 한꺼번에 측정하여 열적성능을 평가한다는 것이다. 바꾸어서 이야기하면 유리의 성능이 아주 높으면 프레임의 성능도 같이 높은 것처럼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시험성적서를 보고 성능이 좋은 창호를 선택했는데 겨울에 결로가 프레임에만 맺히는 경우가 생긴다면 유리의 성능에 비해 프레임의 성능이 떨어지는 창호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패시브하우스용 창호는 유리와 프레임이 각각 모두 0.8W/㎡k 이상의 성능을 가져야 한다고 했는데 문제는 국내의 시험성적서로는 각각의 성능을 파악할 길이 없는 것이다.
유리만을 따졌을 경우 삼중유리에 아르곤가스를 충진하고 로이코팅을 할 경우 0.8W/㎡k 정도의 성능을 보인다. 문제는 프레임에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국내 시험성적서를 확인할 때는 가능하면 비슷한 유리를 사용한 시험성적서끼리 비교를 하는 것이 옳지만 여기까지 확인하면서 보는 것은 괴롭다. 하지만 가급적 이중유리제품은 이중유리제품끼리 삼중유리제품은 삼중유리제품끼리 시험성적서의 성능을 비교를 하는 것이 그나마 공정한 비교라고 말할 수 있을 듯하다. (물론 충진가스나 로이코팅유무에 따라서 유리의 성능이 달라지므로 정확한 비교는 될 수 없다)
패시브하우스의 장점은 열화상카메라로 촬영하면 완공 후의 창호 및 유리의 성능이 시험성적서대로 구현된 제품이 설치된 건지 오차범위는 있지만 확인 할 수 있다는데 있다.
아래는 한국도로공사 수원영업소에 설치된 패시브창호의 열화상카메라사진이다. 창호로 새는 열이 거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창호의 기밀성능
패시브하우스에서 규정하는 기밀성능은 50pa 압력에서 0.6회/h 라고 이야기를 한 바가 있다. 이 기밀성능은 창호의 기밀성능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집 전체에 걸친 기밀성능을 뜻하는 숫자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밀성은 시공 중에 블로어도어테스트만으로만 기밀성능을 파악할 수 있는 것이다.
패시브하우스에서 요구하는 창호의 기밀성능은 별도로 규정된 바가 없다. 하지만 50pa 압력에서 0.6회/h의 기밀성능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창호의 틈새바람이 거의 없어야 한다. 즉, 창호의 시험성적서상의 기밀성능이 0.0 ㎥/㎡h가 되거나 0에 아주 가까워야 한다는 것이다. 상기에서 열적성능으로 예를 들은 "a"창호와 "b"창호는 모두 패시브하우스에 사용하기에 단열성능이 모자라고, 기밀성능도 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만큼 패시브하우스에서 창호를 선택하는 것은 어렵다.
< 시험성적서에서 기밀성능 값 0.00 ㎥/h·㎡ 사례 >
유럽 조차도 패시브하우스 시장이 매우 크다고는 볼 수 없기 때문에 패시브하우스 규정에 적합한 제품의 숫자는 많지 않은 편이다.
전회에서 벽이나 창에 틈새바람이 있을 경우 단열성능이 얼마큼 크게 저하되는지 이야기 한바가 있다. 그러므로 꼭 패시브하우스가 아니더라도 동일한 단열성능을 보이는 창호 중에서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기밀성능이 높은 창호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한 것이다. 물론 가격을 기준에 두어야 하는 것은 자명하다.
가장 어려운 것이 상기의 "a"창호와 "b"창호의 비교처럼 단열성능은 "b"창호가 높은데 기밀성능은 "a"창호가 높은 경우가 있다. 기밀성능이 별로 차이가 없다면 문제가 없지만 그 차이가 큰 경우에는 난감하다. 이 둘의 상관관계가 숫자로 규정된다면 쉽겠지만 불행하게도 아직 연구단계에 있다.
기밀은 자연이 변수로 작용하기 때문에 기밀성이 실제 단열성능을 정확히 얼마나 떨어뜨리는 지에 대해서는 통계와 실험치에 대한 일반화가 필요하며, 상당히 많은 경우의 수를 따져야 하기 때문에 아직 더 시간이 흘러야 파악될 수 있을 듯 하다. 그러므로 가급적 열적성능과 기밀성능이 모두 좋은 제품 중에서 저렴한 제품을 찾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또 한가지 덧붙이자면 창호의 기밀성능이 곧 차음성능과 비례한다고 보아도 된다. 소리는 공기의 전달이니 유리가 아무리 밀실해도 기밀성능을 떨어뜨리는 틈이 있다면 차음성능은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즉, 기밀성능이 높은 창호가 차음성능도 높다.
에너지관리공단 인증서를 찾을 수가 없어 궁금합니다.
geniusyi@naver.com
건축전문가가 아닌 일반 소비자로써 창호의 장단점을 논한다는 것이 무리가 있을 줄은 알지만 경험만큼 좋은 결과는 없지 싶어 몇 자 올립니다.
6~7년간 제가 개인적으로 신축했던 건축물 3곳과 현재 제가 살고 있는 개인주택까지 대부분의 창호를 시스템 창호로 시공하였습니다. 제가 시스템 창호를 선호한 까닭은 단순합니다.
기밀성과 단열 그리고 외관적 멋이었습니다.
시공 후 초반 약1~2년은 창호 제작사에서 주장한 내용과 흡사한 효과가 있었습니다만 사용빈도수가 많은 곳부터 시작해서 창호에 부착되어 있는 하드웨어가 고장이 나기 시작했고 그 결과 기밀성과 단열은 급격히 기능이 저하 되었습니다. 교체라도 할 수 있다면 좋겠는데 기존 하드웨어가 1~2년 만에 생산이 안되거나 수입품의 경우 새로 수입하는 절차를 밟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이렇듯 하자가 빠짐없이 소비자를 곤혹스럽게 하는데 그 세련되어 보이던 모양새가 이뻐 보이겠습니까?
결국 팔게 된 건물은 이제 제 손을 떠났으니 어쩔 수 없지만 아직 보유하거나 살고 있는 집의 창호는 시스템 창호를 다 뜯어 내고 일반 창호를 2중으로 시공하였습니다.
현재 만3년을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 처음 걱정했던 것 보다 기밀성도 좋았고 따라서 방음 단열 역시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철도 주변임에도 불구하고 기차는 보여도 소리는 안 들립니다.
물론 가격면에서도 시스템 창호보다 2중창이 오히려 더 저렴했었습니다.
전시용 시공이 아닌 창호의 경우 별다른 보수 없이도 소비자가 최소 5년 이상은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에는 적절한 보수를 통해 원래의 기능이 지속되어야 함은 물론이겠죠.
하지만 우리나라 굴지의 창호제작사나 현재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독일 미국 등의 수입품 역시
하드웨어에서 만큼은 하자 투성입니다. 그 튼튼하다는 독일산 역시 조금 더 오래 갈 뿐 헐거워지기도 하고 틈새도 생기고 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나마 위로가 되는 것은 독일산은 같은 회사제품이 아니라도 자국내의 하드웨어끼리는 대부분 교체가 가능하다는 겁니다. 물론 가격은 눈이 나올만큼 비싸죠.
거짓을 좀 보탠다면 하드웨어를 차 후에 새로 수입하여 교체를 한다면 왠만한 창호값 나오지 싶습니다.
물론 저 말고 시스템 창호를 사용하시면서 만족하신 분들도 있겠죠. 제 주위에서도 그런 분 몇은 보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창호에 대한 기대치가 그리 높지 않았던 탓도 있더군요.
" 뭐 다 그런 거 아냐? " 이런 식의 사고 방식을 접할 때마다 제가 유난스러운 것인지 아니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워낙 불량제품에 굳은 살이 생긴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전 시스템 창호를 좋아 합니다. 하지만 하드웨어의 문제와 기밀성이 좀 더 보완이 되지 않는다면 제 집을 더이상 시험장소로 사용하고 싶진 않습니다.
이런 맥락으로 본다면 여기서 논하는 창호의 성능은 무의미 해진다고 해도 무리는 아니지 싶군요.
이런 글이 자칫 시스템 창호를 편파적 경험만으로 일방적으로 폄훼하는 것이 아닐까 해서 한 번 올렸다가 지웠는데 관리자님 말씀을 듣고 천에 하나 만에 하나라도 패시브건축 또는 창호 발전에 도움이 될까해서 염치불구하고 다시 주절 거렸습니다.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사용하셨던 시스템 창호에서 열리는 창의 크기를 대충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로x세로 크기)
5600*2100 의 거실창에 열리는 부분은 1200*2100 이 창호 양쪽에 설치되었고,
2400*1200 의 방창호는 열리는 부분이 900*1200
900*900 의 주방창호는 사이즈 그대로 다 열고 닫는 형태입니다.
2400*2100 안방 창호는 열리는 부분이 1200*2100 입니다.
600*1200 화장실 창호는 사이즈 그대로 열리는 제품이고
900*900의 복도 창호도 주방창호와 동일하게 사이즈 그대로 다 열리는 제품이었습니다.
발코니 외부 창도 따로 있었는데 대부분이 FIX창이었고 열리는 부분은
환풍용으로 양쪽 끝에 600*1200이 하나씩 있었습니다.
사이즈가 큰 것일 수록 고장이 빨리 그리고 자주 발생했습니다. 대부분이 손잡이 부분과
힌지나 경첩같은 하드웨어였고 가끔 유리 사이에 있는 가스(알곤이라고 들었는데 맞는지는 ??)가
새어 나간 경우도 있었습니다.
예상했던 것과 거의 일치를 해서 다행(?)입니다. 글을 정리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대도시에서 전세를 살고있는데 여름엔 다섯개의 방 전부 사용하는데 겨울엔 엄청난 난방비로 인해 두개의 방만 보일러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보일러의 용량이 적은 탓인지 평상시에 방안에서도 잠바를 입고 있으면서도 한달에 한드럼이 넘게 소비가 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겨울이 너무너무 질려서(해가 갈수록 겨울이 더 추워지고있네요) 시골로 가서 전원주택을 지을 생각으로 열심히, 그것도 단열재에 제일 열심히 공부중입니다.
그 중 열 손실이 가장 큰 곳이 창호란 것을 알게 되었고 당연히 그쪽이 큰 관심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이성원님의 글 같이 저 또한 주변의 말을 들어보면 진공유리나 가스주입 시스템창호는 조금 지나면 내부가 뿌옇게 변하면서 보기도 싫고 단열성도 떨어진다는 소리는 들었습니다.
그러면 관리자님의 주관적인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지금 시스템창호가 완벽하지 못한 단계에 와 있다면 차라리 단층 이중창을 시공하고 단열뽁뽁이. 스티로풀 등을 곁대어 방한하는 것과 장기적인 측면에서 단열효과나 경제적인 측면에서 어떻게 차이가 날 것인지 궁금합니다.
제품의 하자인 것이지, 제품의 특성은 아닙니다. 변하면 제조상에 습기가 제한치 이상 들어간 제품입니다.
시스템창호의 완성도는 매우 높습니다. 다만, 가격의 문제일 듯 합니다.
유리의 열적성능은 닫친 공기층에서 나오므로, 단층이중창은 좋은 선택이 되지 못합니다. 또한 덧대는 방식은 결로 등 이차적 하자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최소 최근의 아파트에 많이 사용되는 복층유리 이중창을 추천해 드립니다. 물론 시스템창호보다 저렴하죠.. 단열효과도 시스템보다 조금 낮습니다. (어떤 시스템창호와의 비교냐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의미있는 비교는 아닙니다..)
가격대비 성능비 (경제성)는 복층유리이중창이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패시브하우스는 목표치가 존재합니다. 부위별 목표도 있고, 전체적인 목표도 있습니다. 즉, 타협할 수 없는 지점이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패시브하우스를 목표로 하시는 것이 아니시라면 말씀드린 복층유리이중창도 훌륭한 대안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단열효과는 좀 떨어지지만 가격 경쟁력이 좋은 복층 이중창이냐 단열은 좋지만 가격이 좀 비싼 시스템 창호냐의 선택인데 자기에게 어느것이 더 좋은지 잘 선택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관리자님이 글을 올리신 이후에 건축물의 설비등에 관한 규칙(2011. 11. 5 개정)과 친환경 주택 건설기준 및 성능"고시(2010. 6. 30 개정)의 개정으로 현 시점에서 처음 보시는 분들은 내용을 오해할 소지가 있을 듯합니다.
관심을 가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금일 중 수정해 놓토록 하겠습니다.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사용하기 불편(안으로 열때), 고가, 고장의 가능성이 높다,,,
장점이라면 기밀성인데,,,
발코니 이중창 중에서도 기밀성과 열관류율에서 모두 1등급 받은 국산이 있고,, 값은 더 저렴,,,
사용하기에 익숙(아파트,,,),,,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5712
감사합니다.
시스템창호의 성능저하 우려로 복층유리이중창이 단열성과 경제성에서 유리
빛 에너지 투과는 삼중창이 유리
2. 혹시 그간 건축된 수 많은 패시브하우스 중에서 국내 창호로 지어진 사례는 없는지요?
2. 넵. 그러나 머지않아 생기지 않을까 합니다.
1.
"공동주택의 외벽과 창호의 단열 기준 중 각각 가장 강화된 기준으로 비교를 하면 외벽은 0.15W/㎡k, 창호는 0.9W/㎡k이다. 이 둘을 비교해 보면 창호가 외벽보다 1.67 배 더 성능이 떨어진다. "
두 값을 비교했을 때, 1.67배라는 비율 산술값이 맞는지 의문이 듭니다.
두 재료의 열성능은 6.0배 차이가 나고, 창호의 열성능은 외벽 기준 대비 500% 증가한 것으로 계산됩니다. 1.67배 성능 차이의 의미를 좀 더 설명해 주셨으면 감사합니다.
2.
"KORAS-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 : 한국인정기구는 국제기준(ISO/ IEC 17025)" 에서 KORAS는 KOLAS로 수정되는게 옳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좋은 기술 자료로 많은 공부가 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본문을 고쳐 놓겠습니다.
검토 감사합니다.
내구성이라기 보다는.. 프레임의 강도 때문인데요.. 알루미늄프레임이 더 큰 창을 쉽게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허접한 알루미늄프레임은 괜찮은 PVC보다 싸기도 하고요...
모든 협회의 교육을 받은 회사이기에.. 선택하시면 되세요.
그렇다면 눈으로 보기에 유리와 프레임사이에 거의 침기가 되지 않아 보여도, 100Pa을 주면 통한다는 걸로 이해하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