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서 사진이 너무 큰 것같아 조금 줄여봤습니다.
조금 발전했죠.ㅎ 이런거에 더디고 취약한데, 애 써봤슴다.
거의 자재상 풍경이네요. 현장앞 8미터 도로를 장악했습니다.
공사 기간동안 주위에 저희들만 있었기에, 그건 참 좋았습니다.
압출법 단열재에 맴브레인 부착하고
흙 되메우기했습니다.
바닥 코너에 STHD철물이 외롭게 서 있네요.
밑깔도리 깔고 있습니다.
현관앞 포치 기초부분을 나중에 다시 타설했습니다.
감리자의 지시에 따라 보강해서 후작업했습니다.
외벽체가 세워지고 있습니다.
외벽 합판을 우선 2단 부착했습니다.
날마다 내리는 눈 때문에 작업이 늦어지게 되더군요.
내벽체까지 세우고 있습니다.
내/외벽체 만나는 자리는 가변형 방습지 미리 설치합니다.
그리고 2층 장선 자리도 마찬가지로 미리미리.
48평에서 54평으로 확장되면서 거실도 넓어졌습니다.
그래서 공학목재가 2개 더 추가되었답니다.
층간소음에 효과적인 CST를 부착했습니다.
또 눈이 온다고 해서 또 덮었네요.
다음엔 좀 더 조정해서...올리도록 하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