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터파기 공사:GL에서 -500mm
2)오하수 배관 :VG 2
3) 급수배관 : 외부 인입관 2라인,외부 입출관 1라인
4)쇄석다짐 : 150mm
5)0.5mm PE필름 : 오하수관 접면 테이핑
6) 버림 : 100 mm 타설
7)비드법 1종 4호 : 300 mm
8 ) 철근 D13 : 스트랍 300x 500 , P 400 복배근
9) 철물 STHD : 코너 사용 (인장력 15 KN )
10)레미콘 : 두께 300mm (상하 피복 70)
11)토대 (외벽체위치)하부 몰탈 미장 방수
*기초 결과 : 스퀘어 (평면규격)오차 8mm , 레벨링(평활도) 3mm /레벨을 위한 별다른 작업 없이 씰실러 후 곧바로 구조공사 예정
하지만, 이렇게 흑백으로 정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구조형식에 따라서도 다르고, 기초의 단열 전략에 따라서도 다릅니다.
사진에 보이는 비드법단열재는 단열재로써의 역할 보다는 되메우기용 흙을 대신하는 역할입니다.
주된 단열성능은 기초상부에서 확보하며, 이는 목구조의 기본적인 전략입니다.
그렇다면 콘크리트구조나 스틸하우스에서는 그게 좀 다르다는 말씀으로 들리네요. 이를테면 기초를 구조체와 한몸으로 보고 기초보다 더 밑에서부터 끊김없이 외단열을 시작하는 게 보통이라든지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