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부 스터드가 소비자가 생각하는 직사각형 모양이 아닌 껍질쪽으로 제재된 오각형 모양이 사용되었습니다. 사용하는 자재등급은 표준화가 되어있지 않은 것인가요? 이로인한 사소한 문제점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2. 현장에 비가 오고 있는데, 노출된 스터드 및 계단자재 등은 그대로 방치되어 있고, 외벽체위의 보호용 비닐도 바람에 날려가 버린 부분이 있습니다. 목재 및 단열재들이 비에 맞아도 문제가 없나요?
기타. 근처 시공하고 있는 다른 목조주택에 외벽용 랩 (드레인 랩이었던것 같습니다.)이, 겹치게 시공되지 않은 부분도 있고, this side up이라고 쓰인 부분이 아래로 간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자 발생할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번째는 누수가능성일것 같은데 두번째는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1. 일부 스터드가 소비자가 생각하는 직사각형 모양이 아닌 껍질쪽으로 제재된 오각형 모양이 사용되었습니다. 사용하는 자재등급은 표준화가 되어있지 않은 것인가요? 이로인한 사소한 문제점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 긴 이야기를 드려야 하나, 국내에 들어오는 캐나다산 구조목의 등급이 그러합니다. 다만, 같은 등급에서도 이른바 "중간상인"이 어떤 식으로 솎아내야에 따라서 더 많은 양이 섞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패널라이징을 하고 있는 회사의 유통구조상 그럴 확율을 매우 낮습니다.
그러므로 구조적으로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참고로 가장 높은 등급의 캐나다산 구조목의 최대 수요국은 일본이며, 우리나라는 그 등급을 개별적으로 가져오고 싶어 하시는 분이 계셔도 주문 최소물량이 너무 커서 엄두를 못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결국 중간유통을 하시는 분들이 변해야 하는 구조적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조목으로써의 성능시험은 통과한 등급입니다.)
2. 현장에 비가 오고 있는데, 노출된 스터드 및 계단자재 등은 그대로 방치되어 있고, 외벽체위의 보호용 비닐도 바람에 날려가 버린 부분이 있습니다. 목재 및 단열재들이 비에 맞아도 문제가 없나요?
>> 이번 주의 강우량 정도는 괜찮습니다만, 비닐이 날리게 조치되었다면 분명 잘못된 것입니다. 강우량이 많았다면.. 벽체 제작을 다시 해야 합니다. 시공사에게 보양 조치 사항을 전달토록 하겠습니다.
리포트 감사드립니다.
기타. 근처 시공하고 있는 다른 목조주택에 외벽용 랩 (드레인 랩이었던것 같습니다.)이, 겹치게 시공되지 않은 부분도 있고, this side up이라고 쓰인 부분이 아래로 간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자 발생할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번째는 누수가능성일것 같은데 두번째는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 누수의 문제가 유일합니다. 소소하게는 자재비, 인건비를 절감(?)한 것이 되겠구요..
1. 본사에서 제작한 목재복합패널에 사용되는 스터드용 목재는 북미산 SPF 2등급 이상으로서 건축구조기준에 적합한 구조재입니다. 구조재의 등급을 구분하는 기준은 몇 가지가 있는데, 침엽수구조재의 각 재종별로 규정된 등급별 품질기준에 따라서 육안으로 등급을 구분하는 경우 2등급의 구조재에는 간혹 그림으로 그려주신 것과 같은 목재가 섞여있을 수 있으나 성능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2. 10월 24일 다락 바닥장선 및 1층 천장장선을 모두 덮었고, 계단 또한 설치 완료하였습니다. 이후 우천을 대비하여 전체적으로 비가림막을 덮는 등의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첨부해 드린 현장사진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현장에 비가 오고 있는데, 노출된 스터드 및 계단자재 등은 그대로 방치되어 있고, 외벽체위의 보호용 비닐도 바람에 날려가 버린 부분이 있습니다. 목재 및 단열재들이 비에 맞아도 문제가 없나요?
기타. 근처 시공하고 있는 다른 목조주택에 외벽용 랩 (드레인 랩이었던것 같습니다.)이, 겹치게 시공되지 않은 부분도 있고, this side up이라고 쓰인 부분이 아래로 간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자 발생할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번째는 누수가능성일것 같은데 두번째는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일부의 답변은 시공사가 드려야 하나.. 일단 제가 먼저 드리겠습니다.
1. 일부 스터드가 소비자가 생각하는 직사각형 모양이 아닌 껍질쪽으로 제재된 오각형 모양이 사용되었습니다. 사용하는 자재등급은 표준화가 되어있지 않은 것인가요? 이로인한 사소한 문제점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 긴 이야기를 드려야 하나, 국내에 들어오는 캐나다산 구조목의 등급이 그러합니다. 다만, 같은 등급에서도 이른바 "중간상인"이 어떤 식으로 솎아내야에 따라서 더 많은 양이 섞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패널라이징을 하고 있는 회사의 유통구조상 그럴 확율을 매우 낮습니다.
그러므로 구조적으로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참고로 가장 높은 등급의 캐나다산 구조목의 최대 수요국은 일본이며, 우리나라는 그 등급을 개별적으로 가져오고 싶어 하시는 분이 계셔도 주문 최소물량이 너무 커서 엄두를 못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결국 중간유통을 하시는 분들이 변해야 하는 구조적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조목으로써의 성능시험은 통과한 등급입니다.)
2. 현장에 비가 오고 있는데, 노출된 스터드 및 계단자재 등은 그대로 방치되어 있고, 외벽체위의 보호용 비닐도 바람에 날려가 버린 부분이 있습니다. 목재 및 단열재들이 비에 맞아도 문제가 없나요?
>> 이번 주의 강우량 정도는 괜찮습니다만, 비닐이 날리게 조치되었다면 분명 잘못된 것입니다. 강우량이 많았다면.. 벽체 제작을 다시 해야 합니다. 시공사에게 보양 조치 사항을 전달토록 하겠습니다.
리포트 감사드립니다.
기타. 근처 시공하고 있는 다른 목조주택에 외벽용 랩 (드레인 랩이었던것 같습니다.)이, 겹치게 시공되지 않은 부분도 있고, this side up이라고 쓰인 부분이 아래로 간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자 발생할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번째는 누수가능성일것 같은데 두번째는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 누수의 문제가 유일합니다. 소소하게는 자재비, 인건비를 절감(?)한 것이 되겠구요..
현장의 의문사항을 바로 바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의하신 사항에 대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본사에서 제작한 목재복합패널에 사용되는 스터드용 목재는 북미산 SPF 2등급 이상으로서 건축구조기준에 적합한 구조재입니다. 구조재의 등급을 구분하는 기준은 몇 가지가 있는데, 침엽수구조재의 각 재종별로 규정된 등급별 품질기준에 따라서 육안으로 등급을 구분하는 경우 2등급의 구조재에는 간혹 그림으로 그려주신 것과 같은 목재가 섞여있을 수 있으나 성능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2. 10월 24일 다락 바닥장선 및 1층 천장장선을 모두 덮었고, 계단 또한 설치 완료하였습니다. 이후 우천을 대비하여 전체적으로 비가림막을 덮는 등의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첨부해 드린 현장사진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