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맞아 육지 고향에서 몇일을 보내고 다시 제주도 현장으로 복귀했다. 좀 떨어져있는 섬이라도 같은 한국인데 제주도로 가는 직원들은 은근히 씁쓸한?^^ 표정이다(좋아서 인지도 모른다). 어찌됐든 시작했으니 잘 끝내야 하지않겠는가. 현장에서는 환기 및 에어컨기계설비 ,전기 배관배선 ,외부 전동 차양(EVB) 과 경비 시스템을 위한 배선 작업 그리고 오하수 스택밴트 지붕 노출 작업이 진행 중이다.
언젠가 언젠가 시골에 내려갈때 집을 지을 생각으로 가끔 여기 와서 보고 있습니다.
궁굼한게 있는데 저런 천정형 에어컨은 나중에 고장나면 교체하려면 천장을 뜯어야 하나요?
옛날에 회사에 빌딩에 시스템 에어컨이 천장에 있었는데 교체비용이 천만원 이상이라고 들었어서요. 빌딩에꺼라 비싼건지.. 궁금증이 생겨서 여쭤봅니다.
아무쪼록 무탈하게 잘 마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궁굼한게 있는데 저런 천정형 에어컨은 나중에 고장나면 교체하려면 천장을 뜯어야 하나요?
옛날에 회사에 빌딩에 시스템 에어컨이 천장에 있었는데 교체비용이 천만원 이상이라고 들었어서요. 빌딩에꺼라 비싼건지.. 궁금증이 생겨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