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있던것에 대한 고마움을 모른다고....그 짝이 신선한 "공기" 아닌가 싶다
촌닭이 입주해서 처음 접하게된 장치가 "열교환 환기장치" 다
기본적인 기능과 역활은 알았지만 장치의 중요도나 필요성을 계측기를 통해서만 알수 있다는게
아쉬운 점 이면서 다행스러운 점이다.... 암튼 내가"계측기"를 통해 확인 할수 있었던 건 생각보다
상당량의 이산화 탄소를 인간이 배출하고 또 신선한 공기를 필요로 하다는 점이다. 예전의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 아메리카 들소라고 어디 에선가 들었던것 같은데 현재는 인간(?) 아닌가 싶다..
ㅎㅎ.
그리고 짬짬이 열교환 환기장치와 계측기를 통해 관찰하면서 느낀점은
- 공학적인 기능과 더불어 건강을 위해 필요할 것 같은 느낌 ....
- 열교환 환기 장치 하나로는 부족하고 적절한 계측 장치가 필요하다 ( 공기의 질(?)을 알수 없다 )
- 현재 설치된 장치의 환기모드 중 "자동모드"는 동작하지 않는다
* 자동모드는 액정에 정상적으로 표시되나 실제로는 순환하지 않는다, 전열모드, 일반 모드만
유효하다. 계측기의 경고 ( Push Alam )를 통해 인지 할 수 있었다.
- 자동모드와 예약기능을 같이 사용하면 기기가 어떤 순간 멈추( Power off )는 오동작을 한다.
* 어떤 상황에 멈추는지는 짬짬이라 찿지 못했지만 멈추는 건 확실하다.
- 환기풍량은 "중" 이상을 사용해야 할 것 같다 CO2 를 배출하고 적정 농도(?)로 복귀하는데 상당량의
시간이 소비 되는 것으로 보아 "중풍" 이상의 풍량 세기를 유지해야 할 듯한 간접 느낌.
- 업체의 처방전은 전열, 일반 모드만 사용하라 이다 ..... 알아서(?) 하겠지만 증상은 예기 해 두었다.
< 환기 장치 기능정지 켑처 >
< 10일 정도의 데이타 - 1차 인지( 지난주 ), 2차 재확인( 금주) - 현재는 전열환기 & 풍량 중 >
기능 정지는 올려 주신 것으로 충분합니다. 가동 중인 일주일 데이타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