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콘크리트 벽에와 달리 표준주택과 같은 경량 목구조 주택벽체에 무언가 걸고 싶다면
애매한 부분이 있다 일단 벽체 전체가 단단한 구조가 아니어서 벽체 일정간격( 609mm )의
기둥( Stud)을 찿아 못(나사) 을 박아야 튼튼한 힘을 받을 수 있다.
문제는 기둥이 벽지 밑 석고보드 내부에 숨어 있어 눈으로는 찿을수 없다는 것이다...
어찌 되었건 사람 사는 곳은 다 똑같아서 같은 고민을 하는 목구조 주택 고향 물건너 사람들이
사용하는 공구를 사용해야 편리한 부분이 있어 소개 한다.
기둥 및 전기선 탐지기 ( ZIRCON StudSensor i65 ) :
석고 보드 2장은 탐지 버튼을 Double Click 해서 탐지
못 사용이 부담 스러우면 붙이는 식도 있다 ( Blu Tack ) :
껌 같이 생겼는데 껌 딱지 같이 사용하면 된다 ( 입으로 넣으면 안된다...ㅎㅎ),
가벼운 물건을 걸거나 붙이는데 문제 없고 재사용 가능.
액자를 일정 간격의 높이나 수평을 잡는데 도움을 받고자 한다면 아래와 같은 장비도 있는데....
자고로 뽀대는 오와 열이 맞아야 ..... 귀여운게 탐은 나지만 조금 더 고민 후 구입 예정.
BOSCH QUIGO ( 레이저 수직, 수평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