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호 표준주택은 꾸준히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림처럼 2단으로 다락의 소음이 하부로 잘 전달되지 않도록 시공햇습니다.
1겹속에는 Eps가 흡음재의 역할로 들어가고 그위에는 중공바닥으로 시공되었습니다.
연장들이 많이 좋아져서
깔끔하게 석고 작업하기가 좋습니다.
화장실에는 방수석고가 취부 되었습니다.
포켓도어의 문틀도 물에강한 ABS 도어 문틀로 제작하였습니다.
쉽게 만들수 없어서
문공장에 방문해서 부탁하여 제작 하였습니다.
보강이 필요한 부분은 구조재로 보강해 드렸습니다.
남쪽의 처마는
자중이 가볍고 튼튼한 아연 각관을 사용해서 제작햇습니다.
징크의 샤~프한 선들을 잘 살려보려고 노력했습니다.
목조용 테파드 보드와 테파트 방수 석고보드를 사용해서 보드 공사를 마무리 햇습니다.
외부는 세라믹사이딩 퓨제와 루나우드로
건축주님과 협의 후에 진행하였습니다.
세라믹 사이딩도 예쁘지만
루나우드 오일을 몇회에 걸쳐 바른 루나우드도 고급스럽고 참 예쁩니당~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른표준주택견학시 신경이써였습니다
그런데 표준주택 견학시 느낌은 층간소음+울림 이라고 해야할까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외부 소음에 대한 차단이 워낙 잘 되기 때문에 실내의 소리는 (가구가 다 차지 않았다면) 울리는 경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집에 들어 가면 외부 소음이 전혀 안들려요(조금 당황스러움... )
그리고 아직 마루 시공전 이지만
다락위를 걸어 다닐때 울리거나 흔들림 같은것은 없던 데요.
견학갔던곳은 가구랑 다 들어 있었습니다
eps가 효과가 있나보내요
여러 아이디어들 쟐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