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마감재가
세라믹 사이딩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세라믹 사이딩을 설치하기 위한 세로각상을 설치합니다.
이 각상이 외벽의 통기층 역할도 하게 됩니다.
통기 각상하부로 벌레들이 들어오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스텐레스 방충망을 설치합니다. [촘촘망]
그 이후 내수합판을 켜서 시공합니다.
방부목으로 시공할때도 있습니다만
순천현장은 세라믹 사이딩 메뉴얼대로 내수합판 12미리 를 두겹으로 시공했습니다.
통기층이 24미리 확보되고
세라믹 사이딩 클립이 15mm 시공됩니다.
그럼 결론적으로 외벽 통기층은 39mm 가 확보 됩니다.
내부는 방습공사를 시행했습니다.
프라이머이후
방습을 위한 노출 우레탄 시공
구조체를 세우기 전에 하는것이 보통인데
날씨가 엎치락 뒤치락 해서.. 현 시점에서 시공하였습니다.
순천 유정헌은
두번의 비가 왔었지만
구조체는 뽀송뽀송한 상태로 외부 투습지가 시공 되었습니다.
요런.. 사소한 결과에
저와 동료들은 희열을 느낍니다. .ㅎㅎ
공사비가 빠듯하여..
현장 사무실이 ..가성비가 너무 좋습니다. ㅎㅎㅎ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슬라브의 우레탄 도포는 표준주택 시방에는 없는데... 원래 다른 집도 이렇게 추가를 해오셨는지요? 누구한테 배우셨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잘못해석한것 같군요 ㅜㅜ
저는 회장님께 배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으흐흐
아니어요. 잘 하셔서 그런거여요.
도면에서 전면 방습층까지 요구한 것은 아니었거든요. 그래도 최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