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벽에 2*2 각재를 가로로 시공합니다.
단열재 규격보다 4mm 작게 시공해서 단열재가 살짝 끼도록 시공합니다
가로각재 안에 단열재를 넣고
교차되도록 세로각재를 시공하고
단열재를 한번더 시공합니다.
미리 선시공 되어있던
그 이후 미리 선시공 되어있던 투습지를 벽체 투습지와 연결합니다.
그 이후
내밀어 놓은 지붕 투습 방수지와 벽체 투습방수지를 연결하게 됩니다.
그렇게되면
건물의 기초 상부의 외피는 모두 투습방수지로 감싸지게 됩니다.
동료의 롤러.. 누가 가져갈까바 이름을 엄청 적어 놨습니다. ㅎㅎ
투습방수지 연결 모습
이렇게 지붕과 벽체의 외단열과 투습방수지 시공을 마무리 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이든아빠님 누가 훔쳐갈까바 이름으로 도배를 해놨습니다.ㅋㅋ
테이핑 하신 사진을 보니 아래턱이 생기게 되는군요. 이렇게 시공해도 무방한지 아니면 양면테이핑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어디를 말씀하시는 거죠?
그 정도 정성이라면, 다른 건 안 봐도 될 것 같습니다.
근데... 시공 비용이 만만치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