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 동정

사무실 습도조절 문제로

요즘 비가 지속적으로 온다

뉴스에서는 최장기 장마란다

사무실이 지하이다 보니 엄척습하다

현장도 집도 사무실도 제습이나 냉방을 하지않으면 생활의 불쾌지수가 올라간다

그나마 집은 거실에 자그마한 스텐드 에어컨이 27도에 맞추어진 온도로 하루종일 돌아간다.

온도을내리면 마님이 방으로 들어가버려 온도에는 손도못되고 천청형선풍기를 5-10정도돌리다가

그마져도 소리가난다고 죽여버린다 그래도 전기료는 (년 100,000원 이넘지않음)

거실에는 선풍기1대 에어컨18평형1대

그런데 구입할때 실수를하였다

바닥면적으로 만.... 천정높이를

집은 당연하게 패시브건축물이고 파올제품으로 설치되였다

경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에 붙어있어  타이어분진이 엄척많다.

상상을 못할정도이다

그래서 올봄부터 외부에 부직포를 설치여 퇴근길에 지저분하면 바로 교체를 하니 내부 필터의

교환주기가 4개월에서 아주길게 아주길게 가는것갔다

또한 패시브웍스에서 자체 필터박스를 설치하여주고 갔다

 

근데 사무실건물은  홍천제로하우스를 짓고 얼마후 건축과정에서 패시브협회교육을 받을때 쯤

 완성이되어서

양단열을하다보니 여름에도 덥고 겨울에는 창호가 일반 씨스템이다 보니 생각보다 연료비가 많이든다

그래도 주변집보다는 적게나온다

그러나 장마철에는 대책이 없다

해서 벽난로에 불을넣어서 습기를 잡아주곤하는데

지하는 ....

해서 지하에 벽난로를 설치하여  가끔은 난로에 불을 넣어보지만 그것도 잠시이다

제습기도 돌려보지만 물을 버리른것도 장난이 아니다

해서 수년전 소개받은 휴마스터제품으로 설치를하였다

근데 스피커에 콤팡이가....

습도계는 80%에서 85%를넘어간다

업체에 전화를걸어 문제가있다고하니  몇일후 as를 하고갔다

as받은후 저녁퇴근길에 사무실를들려보니 소리가 이상하여 사다리를놓고 열어보니 물이

많이 차 서 넘치기직전 퇴수부분이 잘못되었다네.

물이 비오듯이 떨어진다

다시as

현재는 퇴수물이 하루에 제습기 4통정도의이상 물이나온다

습도는 수동50%로 맞추어놓으면 온도계온도로 55%정도 나온다

그런데 기계음이들린다

업체에서는 스파이럴이 150에서 200mm로 늘려달라고 요청이왔다

그러마했는데

언제 고칠런지

설치를해본 소감은

습도는 해결되는것갔다

그러나 천정형으로 크기가 너무커서 일반집에 넣기에는 부담스럽다

앞에는 필터박스를  설치해야만 또는 후드앞에 부직포를  설치하여 벌래유입을 막아주어야할거갔다

전기료가 얼마나 나오는지는 몰라서 모니터링 해달라고 요청하였다해서 진행중이다

이번 가을이면 결과가 나올거갔다

습도가 해결되는것 갔고 부피가 적어 적어다면 난 건축인으로써 당연하게 이제품을 선호할것 갔다

패시브의 문제는 이제는 냉/난방비아니고  습도와의 싸움이라서........................

당연하게 필타박스를 설치한다는 조건하에서..

 

우리 등록업체들도 긴장하셔야 할것갔읍니다.

이상 비오는날 너두리였읍니다

 

 

 

 

 

 

 

 

 

 

 

 

 

Comments

2 이에코건설 2020.08.11 17:13
현재온도 21도에 습도 65% 입니다
M 관리자 2020.08.11 19:20
네 맞아요.
기술은 계속 그런 방향으로 갈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6 gklee 2020.08.14 21:44
에어컨, 휴미컨, 자림시스템으로 동일한 환경을 조성하고 에너지사용량, 실내 온습도와 공기질 테스트 비교가  된다면.. 아무래도 힘든얘기겠지요.
M 관리자 2020.08.14 22:02
네.. 맞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