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간일목의 올해 첫 프로젝트는 이천 패시브하스 입니다~
기본계획이 완료 되었습니다. 벗꽃이 한창일 즈음 착공예정입니다.
이천 장암리, 얼기설기 서로를 지탱하고 있는
겨울나무가 자리를 내어주면
그곳에 따뜻하고 소박한 패시브하우스가
자리를 잡으려 합니다.
안채와 별채가 함께 마당을 품고
마당 곳곳 손길 닿은 식물들이
계절을 불러오면
크고 작은 마루에서 함께 차를 마시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상상합니다.
이천 패시브하우스의 따뜻한 상상을
함께 하겠습니다.
그 냥..
삼간일목
느낌이 좋습이다 그 냥~~
언능 땅끝 빵집도 ....만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