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시공이후, 2층 시공과 관련된 자료 업로드 합니다.
외부 일정이 많아 글올리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ㅠㅠ
콘크리트 타설이후, 외부 가설재를 해체한 상태이며.. 타설시, 단열재면으로 시멘트페이스트 유출이 없음을 재 확인 하였습니다.
면의 평활도는 사진상으로 보이는 그대로 입니다!
내벽 유로폼 해체 후, 이미지 입니다.
바탕면의 품질은 유로폼의 합판 재사용율에 따라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콘크리트 현장과 다르지 않으며, 세종현장은 내부에 미장마감으로 시공됩니다.
2층은 EZBlock 벽체 시공이 진행되고 있으며, 1층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루만에 벽체 시공이 이루어 졌습니다!
단열블록의 재단은 개구부(창호 및 출입문) 주위에서 발생되며, 별도의 지그틀(아래 사진이미지)을 제작하면 시공에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1층 시공시, 생소해 하던 시공자들도 이제는 알아서 척척 진행하네요~~~
목재틀 상부의 막힌면은 EVB가 설치될 공간 입니다!
외부 가설재 시공이미지 입니다.
일반적인 콘크리트 주택 현장과 다르지 않으며, 기존의 시공자들이 하는 방법대로 진행 되었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지켜야될 사항은 타설이후 제거할수 없는 단열재를 관통하는 철물(특히, 반생이)은 절대 임의로 사용되어서는 않된다는 점은 철저히 숙지하고 시공하였습니다!)
유일하게 단열재를 관통하는 철물 입니다.
(노콘용으로 쓰는 세파볼트 입니다. 보다 안전한 시공(타설시, 터짐)을 위해 시공책임자의 판단과 요구로 사용되었으며, 타설이후, 단열블록면에 위치한 볼트를 제거한 후 우레탄폼으로 충진됩니다.)
내측면에도 유로폼 시공이 완료 되었습니다.
2층 슬라브 타설을 위한 준비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2층 콘크리트 타설 이미지 입니다.
1층 타설시, 터짐에 대한 우려속에 현장에 있던 모든분들이 긴장을 하였는데.. 2층 타설때에는 터짐에 대한 우려가 기우였다고 판단하였는지, 너무 편하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타설시, 시멘트가 튀는 등.. 상부면 단열블록의 보호를 위해 보양비닐을 씌운 이미지 입니다.
이런 세세한 부분들이 보기에도 좋아 보입니다!
콘크리트 타설시에 벽체면을 둘러 보았습니다.
시멘트페이스트는 당연히 나올수 없는 구조이나, 세파볼트 구멍으로 물은 빠져 나오네요..
2층 타설마감 이후, 바닥면 정리까지 진행된 이미지 입니다.
1층이후, 2층 시공은 전반적으로 수월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처음 접하는 단열블록이지만, 개념만 이해하면 노동부하없이 누구나 쉽게 시공할수 있는 자재이기에..
2층은 별다른 간섭없이 시공자분들끼리 알아서 시공하였습니다!
(하지만, 조금만더 꼼꼼하게 해주었으면 하는 욕심은 버릴수가 없습니다..ㅠㅠ)
이후, 다락측 박공부분이 목조에서 콘크리트 타설로 변경되어.. 한차례 더 자료를 올려드리겠습니다!
최종, 벽체시공이후 종합적인 점검과 의견을 게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