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한국패시브건축협회 오대석 사무국장입니다.
2019.08.30 (금) 전북대학교 주거환경과 학생2분이 오셔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과제 진행중인데 결과가 좋으면 독일 패시브하우스 견학에 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더군요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합니다.
- 다양한 매체에서 패시브하우스가 각각 다르게 정의되고 있는데,
한국패시브건축협회에서 정의하는 것과의 차이, 왜 차이가 나는지에 대한 설명
- 현재 학국에서 패시브하우스가 어느정도 보급되고 발전 되어 있는지 기술 수준에 대한 문의
- 패시브하우스의 장점을 3가지만 말한다면?
- 현재 한국에서 지어지는 패시브하우스에서 개선되어야 할 부분은?
- 패시브하우스의 미래는 어떻게 보고 있는지?
- (사)한국패시브건축협회가 설립된 계기,
제가 어떻게 패시브하우스를 접하고 협회에서 일하게 되었는지
- 학생들에게 패시브하우스를 배우고 싶다면 어떤 조언을 줄 수 있는지?
주거환경과에는 인테리어 쪽이 좀더 중심적인 커리큘럼이라고 하셔서
내부 건축마감재 관련 이슈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패시브하우스는 에너지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기 보다는
"사람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정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위한 고민에서
시작되었다는 부분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