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압출법 100t 단열 측,하면 및 방통 비드법 100t
비드법 150t 외장, 메쉬미장 후 롱블릭 시공, 타이벡 기밀, 실내는 그라스울 R23, 석고 2p
위 스펙으로 35평 이하 정도의 스틸하우스 건축 예정이며, 현재 설계 진행중에 있습니다.
위치는 전남 담양으로 영하 10도 이하로는 거의 떨어지지는 않는 비교적 따뜻한 지역입니다.
그런데, 도시가스가 들어오지 않아 고민입니다.
제 생각은 일단, 잡자재 열교환환기장치는 설치 예정이며,
첫째, 코어클 지열보일러(대류, 복사 냉난방) 정부지원 제외 개인부담 1600만원 견적을 받았고, 모든 에너지원을 전기로 사용할 예정이라 겨울 기준, 월 10만원대, 여름 기준 그보다는 더 낮은 유지비가 나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둘째, 태양광 3kw 설치시, 정부보조금 제외 200만원 언저리의 개인부담금으로 설치가 된다고 합니다.
전기보일러를 제외하면 정보를 수합한 결과, 월2-3만원 정도의 전기세가 나올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전기보일러를 이용하면 얼마나 나올지 예상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6kw 개인부담으로 설치하면 600만원 정도일 것으로 생각되며, 전기보일러를 이용하면 10만원대를 유지할 수 있을지요
35평 본채와 13평 정도의 별채가 나누어저 있고 설계 진행중입니다.
두동을 모두 전기보일러를 돌리면 월 이용료가 부담스러울 것 같아서 고민 중입니다.
정대표님 잡자재의 복사냉난방 히트펌프도 공부 중이나, 고민이 많습니다.
고수님들 고견 부탁드립니다.
지열보일러와 전기보일러를 함께 사용하실 계획이신건지요?
지열로 난방이 가능한대 전기보일러를 왜 추가하시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에 대해 설명해주시면 좀 더 명확하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열로 할지....태양광을 달고 전기로 할지...
태양광을 달면, 3kw가 맞는지 6kw는 해야하는지...
온수 사용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만 전기만으로 난방과 급탕을 한다면 태양광 6kw+전기보일러+축열식온수기+에어컨이 가장 합리적인 구성인 것 같습니다.
추가로 6kw를 설치하면 3kw 설치시 지급되는 정부 보조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3kw는 상계형으로 보조를 받고, 6kw도 보조를 받기는 하나 보조금을 지급해 주는 조건으로 설치기준이 있더라구요, 지붕에 설치를 하고 싶은데, 경량스틸하우스는 제한이 되어서요.
혹, 6kw설치를 상업용으로 하면 3kw는 보조도 받을 수 있고, 지붕설치 등 자유롭다고 들었는데, 맞는지요. 아시는분 손@@!!!! ㅋㅋㅋ
참고로 저는 신축시 에너지 자립 등 설치비용에 1,000만원을 리미트로 삼고, 퇴직후 매월 지출되는 생활비가 더 적었으면 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경량스틸하우스라고 말씀하신 것이 샌드위치철골구조가 아니라, 스터드 방식이라면 지붕 설치가 가능합니다.
따뜻한 지역이시라면.. 요즘 피코네에서 방송하는 내집마렵다님의 집과 유사할 것 같은데요. 제가 여쭈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