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적인 열교 현상에 대한 이해가 안되서 문의 드립니다.
다층 철근 콘크리트 건물 외단열 벽돌마감시
필로티면에서 조적을 위한 연결철물(아연도금강판)용 앵커 및
일정 간격으로 c형 철물로 잡아주는 앵카, 창호 위에 절곡 앵글 앵카등이 열교차단용으로
국내에 개발되어 있는지요?
적당한 개발 제품이 없다면,일반 앵카와 열교차단 앵카와의 열효율 차이가 대략 어느정도 인지요?
조적벽돌을 위해 피로티 앵글용 앵카 /c형앵카/창호위 절곡 앵글용앵카는 어떤 기준으로
시공되나요?
시공 갯수가 상상이 되지 않아서요, 변수가 많겠지만 40평 기준이라면 몇개의 앵카가 시공 될까요?
michael hong
벽돌을 받을 수 있을 정도의 열교차단 앵커는 아직 없고, 이는 해외도 마찬가지입니다.
열교를 끊어 내면서 그 무게를 받는 다는 것이 물리적으로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열교를 줄여주는 개념의 제품은 유럽에 있습니다.
이런 제품은 앵커 그 자체는 동일(스테인레스스틸)하며, 조적을 받아 내는 앵글의 디자인을 통해서 열교를 저감하는 방식입니다.
창호 정도의 무게는 우리나라도 있으며, 제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8_07&wr_id=82&sca=%EC%9D%B4%EB%B9%84%EC%97%A0%EB%A6%AC%EB%8D%94
앵커의 갯수는 불행히도 우리나라에서 아직 표준화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금은 설게를 할 때, 담당 건축사와 함께 일을 하는 구조기술사가 갯수를 계산하게 됩니다.
열교 저감, 혹은 열교차단 제품과 일반 제품으로 구성된 열적 성능 차이는 해당 부위에 대해서 약 10배가 넘는 정도입니다.
열교 저감제품과 일반제품의 열적성능 차이는 해당부위에 10배이상 차이가 나는것은 이해가 됩니다.
해당부위에 10배차이가 집 전체로 보면 몇%정도의 성능차이로 추정할수 있을까요?
조적마감을 채택해야할지 고민스럽군요.
평균 열손실은 사실 아무런 상관없습니다. 난방 조금 더 하면 되니까요..
답변 감사 합니다.
유럽의 열교 줄여주는 제품의 정보를 주시면 직구
추진 검토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비록 열교가 생기더라도 평철을 접거나 용접하는 것으로 설계를 하고 구조기술사의 검토를 받는 것이 최선입니다.
아래를 참고하셔요~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10_02&wr_id=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