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물은 약 27평형 단독주택으로 모든 조건은 동일하게 설정하였고,
지붕(RC-평지붕, 열관류율 1.052)의 일사흡수율만을 변경하여 건물 에너지를 계산해보았는데요.
일사흡수율은 23 / 37 / 62 / 80 총 4가지로 변경하였음.
고양시, 대전시, 대구시로 지역을 달리하였음(기후 변경).
사진1. 에너지 계산 결과 요약
사진2. 입력요약
질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고양시의 경우, 난방에너지 요구량과 냉방에너지 요구량을 더한 합계와 '총에너지 소요량'은 일사흡수율이 높을수록(23 -> 80) 줄어들었으나, '연간 총에너지비용'은 오히려 증가하였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2) 대전과 대구시의 경우, 에너지 요구량(냉+난방) 합계는 일사흡수율이 높을수록 증가하였지만 '총에너지 소요량'은 오히려 감소하였습니다. 또 '연간 총에너지비용'은 증가하였네요. 냉난방설비 조건이 같았는데도 이런 결과는 어떻게 해석해야하는지,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그러므로 난방소요량과 냉방소요량의 변화치를 비교해 보셔요.
그리고, 소요량은 설비의 효율과 관련이 있어서요.
가스보일러와 전기에어컨 중에 효율은 에어컨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이 것도 난방요구량과 냉방요구량을 따로 비교해 보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