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자발적 의욕에 따른 행동이라면 수고로움이 곧 성취감일테고 믿고 맡길 때가 없어 떠밀려 했다면 사회적 비극이겠죠.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한차원 높은 질적 향상에 이르기 위해서는 당연히 그 자리를 지켜야 할 분들이 올곧이 지켜내는 것이 저는 더 좋다고 봅니다.
저도 저희 집도 측벽 세대라 단열 공사를 해볼까 생각했지만 실링 속에 포함된 외벽 부분과 상부 슬라브에서 일어나는 열교로 결로가 실링 속으로 집중 될까봐 포기했었습니다. (거기까지 손보기에는 공사비 감당이 안될 것 같아서요 ^^; 천장을 실크벽지로 하고 몰딩 부분을 기밀테이프로 처리하는 등 방습층을 형성 하면 괜찮을까요? )
단열재 충진을 가장 잘하는 사람은 그 집의 주인이라는 말을 새삼 떠올리게 됩니다.
이런 건축주분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한차원 높은 질적 향상에 이르기 위해서는 당연히 그 자리를 지켜야 할 분들이 올곧이 지켜내는 것이 저는 더 좋다고 봅니다.
와...
전문가가 부재한 상황에서.. 정말 최선을 다하신 듯 보입니다.
나머지 논의는 우리의 몫이겠죠..
그리고 수성연질우레탄폼이라는게 그렇게 친환경적일것 같지는 않은데 아토피가 있는 아이의 집에서 사용해도 되나요?
아파트 베란다를 확장해서 쓰고 싶은데 확실한 단열과 열교차단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열관류율이 좋은 창을 알고 있어 이 제품을 사용하여 베란다를 확장하고 싶은데 벽면이 해결이 안된다면 반쪽짜리 단열은 안하는것과 별반 다를게 없다는 생각에 해법을 아시는 분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베란다 확장의 열교차단은 질문게시판에서 검색을 하시면 꽤 많은 글이 있습니다.
한번 보시고, 구체적 질문을 해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2462
관련 글은 아래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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