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 곰팡이 단열 보수

컨디션을 조금만 더 자세히 올려 주시면 판단에 도움이 될 듯 한데요..
비 전공자로써 쉽지는 않으시겠지만.. 단열재가 지금 사진에 보이는 것이 전부 다 인 것인지.. 아니면.. 단열재가 더 있는데... 작년에 사진의 단열재를 보강한 것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균열이 있다는 곳의 사진도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컨디션을 조금만 더 자세히 올려 주시면 판단에 도움이 될 듯 한데요.. 비 전공자로써 쉽지는 않으시겠지만.. 단열재가 지금 사진에 보이는 것이 전부 다 인 것인지.. 아니면.. 단열재가 더 있는데... 작년에 사진의 단열재를 보강한 것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균열이 있다는 곳의 사진도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은색 단열재가 시멘트에 바로 붙어 있고요..나무로 고정...그다음에 바로 벽지 였는데...작년에 공사를 하면서 얇은 단열재를 하나 더 붙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균열은..단열재로 가려져 있어서 사진을 찍을수가 없네요..ㅜㅜ
음...말 그대로..벽 모서리 부분이 잘 미장 되어 있지 않고요..조금씩 깨져 있습니다
시공사쪽에서는 우리가 잘못해서 안에까지 썩은 거라고 주장하고 있네요... 은색 단열재가 시멘트에 바로 붙어 있고요..나무로 고정...그다음에 바로 벽지 였는데...작년에 공사를 하면서 얇은 단열재를 하나 더 붙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균열은..단열재로 가려져 있어서 사진을 찍을수가 없네요..ㅜㅜ 음...말 그대로..벽 모서리 부분이 잘 미장 되어 있지 않고요..조금씩 깨져 있습니다 시공사쪽에서는 우리가 잘못해서 안에까지 썩은 거라고 주장하고 있네요...

이런 느낌입니다..그림을 잘 그리지 못해서요...
벽 모서리가 모두 깨져 있다고 보시면 되고요..
샷시 주변도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느낌입니다..그림을 잘 그리지 못해서요... 벽 모서리가 모두 깨져 있다고 보시면 되고요.. 샷시 주변도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열반사단열재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일단 추측할 수 있는 것이 몇가지가 있습니다.

1. 먼저 이층이라 하셨고 일층은 주차장이라 하셨기에 이층옥상과 일층주차장과 연결되는 부위는 열교지역으로 다른 부위보다 온도가 더 낮기에 아마 곰팡이가 생겼으면 더 생겼을 겁니다.

2. 열반사단열재 고정을 사용된 목재의 물성이 일단 습기에 강한 수종도 아닌 일반합판이나 널로 보이고 시공시 함수량이 높은 수분이 많은 상태로 시공을 해서 목재 주변으로 곰팡이가 더 생겼을 것으로 보입니다.

3. 모든 연결부위에 크랙이 있다는 말은 실내에서 기밀층이 훼손되었는 말이기에 실내의 습하고 따뜻한 공기가 상부 혹은 하부를 통해 들어가고 이 들어간 공기가 그 사잇공간에서 온도가 하락하면서 심하면 결로 아니면 그 부위의 상대습도가 지속적으로 80%이상을 유지하고 또 유입된 공기가 충분한 양분을 공급하기에 곰팡이는 자라고 석고보드 뒷면에 곰팡이가 많은 겁니다.

4. 벽지와 석고보드 사이에 만일 전면적으로 곰팡이가 피었다면 이는 석고보드가 이미 함수율이 높은 젖은 상태에서 벽지의 접착제가 토양이 된것이고

5. 만일 석고보드와 석고보드 사이에 선형으로 주로 곰팡이가 생겼다면 이는 기밀층이 훼손되어서 그런 것으로 볼 수가 있겠습니다.

6. 이 부위에 외부로 돌출이 되는 차양이나 현관등이 있는지

7. 붙박이가 있었는지

.....
기타의 사항들이 있겠지요.

일단 현재 정보에서는 기밀층 훼손과 단열부족과 함수량이 높은 자재의 사용에서 온 결과로 보입니다. 열반사단열재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일단 추측할 수 있는 것이 몇가지가 있습니다. 1. 먼저 이층이라 하셨고 일층은 주차장이라 하셨기에 이층옥상과 일층주차장과 연결되는 부위는 열교지역으로 다른 부위보다 온도가 더 낮기에 아마 곰팡이가 생겼으면 더 생겼을 겁니다. 2. 열반사단열재 고정을 사용된 목재의 물성이 일단 습기에 강한 수종도 아닌 일반합판이나 널로 보이고 시공시 함수량이 높은 수분이 많은 상태로 시공을 해서 목재 주변으로 곰팡이가 더 생겼을 것으로 보입니다. 3. 모든 연결부위에 크랙이 있다는 말은 실내에서 기밀층이 훼손되었는 말이기에 실내의 습하고 따뜻한 공기가 상부 혹은 하부를 통해 들어가고 이 들어간 공기가 그 사잇공간에서 온도가 하락하면서 심하면 결로 아니면 그 부위의 상대습도가 지속적으로 80%이상을 유지하고 또 유입된 공기가 충분한 양분을 공급하기에 곰팡이는 자라고 석고보드 뒷면에 곰팡이가 많은 겁니다. 4. 벽지와 석고보드 사이에 만일 전면적으로 곰팡이가 피었다면 이는 석고보드가 이미 함수율이 높은 젖은 상태에서 벽지의 접착제가 토양이 된것이고 5. 만일 석고보드와 석고보드 사이에 선형으로 주로 곰팡이가 생겼다면 이는 기밀층이 훼손되어서 그런 것으로 볼 수가 있겠습니다. 6. 이 부위에 외부로 돌출이 되는 차양이나 현관등이 있는지 7. 붙박이가 있었는지 ..... 기타의 사항들이 있겠지요. 일단 현재 정보에서는 기밀층 훼손과 단열부족과 함수량이 높은 자재의 사용에서 온 결과로 보입니다.

보수방법을 온라인에서 논하는 것은 특히 어렵다고 봅니다.
하지만 협회에서 일반적인 재료구성을 보수공사를 위해 언급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내단열은 계획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시공사의 시공마인드에 맡길수 밖에 없지요. 그러면 또 이런일이 반복이 될겁니다.
비용이 조금 들더라도 협회에 의뢰를 해서 진행을 하세요.
그게 결국 훨 더 경제적일 겁니다. 보수방법을 온라인에서 논하는 것은 특히 어렵다고 봅니다. 하지만 협회에서 일반적인 재료구성을 보수공사를 위해 언급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내단열은 계획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시공사의 시공마인드에 맡길수 밖에 없지요. 그러면 또 이런일이 반복이 될겁니다. 비용이 조금 들더라도 협회에 의뢰를 해서 진행을 하세요. 그게 결국 훨 더 경제적일 겁니다.

안녕하세요.

홍선생님께서 충분한 설명을 하셨으므로, 저희는 대처 방안만 설명드리겠습니다.
벽을 말려야 하는데요.. 일단 집에 온습도가 같이 표시되는 온습도계를 사서 놓으시길 바랍니다. 마트에서 2만원 안밖이면 사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온습도를 보시고, 20도는 넘는데, 습도도 60%를 넘고 있다면.. 일단 적극적 환기를 통해 실내 습도를 낮추시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단열 공사를 다시 하실 거면, 일단 겨울은 지나야 합니다.
만약 실내 습도가 높다면 환기를 통해 어느 정도 곰팡이 생성을 억제하실 수 있으실 터이니.. 벽지가 실크벽지라면 이를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제거 하시고, 겨울을 보내셔야 합니다.
겨울을 보내기가 힘드시면, 벽지 제거 후 난방과 환기를 통해 벽체를 충분히 말리시고 후속 시공에 들어가셔야 하는데...

시공은 쉬운 작업이 아닙니다.
저희도 무슨 결로방지페인트 등과 같이 쉽게 해결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열반사단열재를 모두 제거해 주고 나서 모든 단열재 설치를 새로 하셔야 하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그 환경이 되실 경우 온습도 체크 결과와 함께 다시 이 게시판에 글을 올려주십시요..
적절한 시공 방법을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선생님께서 충분한 설명을 하셨으므로, 저희는 대처 방안만 설명드리겠습니다. 벽을 말려야 하는데요.. 일단 집에 온습도가 같이 표시되는 온습도계를 사서 놓으시길 바랍니다. 마트에서 2만원 안밖이면 사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온습도를 보시고, 20도는 넘는데, 습도도 60%를 넘고 있다면.. 일단 적극적 환기를 통해 실내 습도를 낮추시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단열 공사를 다시 하실 거면, 일단 겨울은 지나야 합니다. 만약 실내 습도가 높다면 환기를 통해 어느 정도 곰팡이 생성을 억제하실 수 있으실 터이니.. 벽지가 실크벽지라면 이를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제거 하시고, 겨울을 보내셔야 합니다. 겨울을 보내기가 힘드시면, 벽지 제거 후 난방과 환기를 통해 벽체를 충분히 말리시고 후속 시공에 들어가셔야 하는데... 시공은 쉬운 작업이 아닙니다. 저희도 무슨 결로방지페인트 등과 같이 쉽게 해결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열반사단열재를 모두 제거해 주고 나서 모든 단열재 설치를 새로 하셔야 하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그 환경이 되실 경우 온습도 체크 결과와 함께 다시 이 게시판에 글을 올려주십시요.. 적절한 시공 방법을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선. 관심 가져주시고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질적으로 생활 패턴에 대한 문제를 1차적인 원인으로만 몰고 가는 시공사 측에 화가

났고요.. 빌라 평수가 14평 정도 되는 집을 떠나서 이런 집들은 항상 보일러를 틀어야

한다던지... 하는 시공사 측에 답변이 너무 화가 납니다.

현재 이 빌라는 삼년이 되어 가고 있는 빌라 인데요...

개인이 지은 빌라가 아니기에 시공사에 이야기 하여 공사를 진행 하였습니다.

제 생각에는 저희쪽 잘못이 없다고 생각 하는데..개인 비용을 들여서 까지

다른 곳에서 공사 진행을 해야 하나요??

같은 곳에서 또다시 발생한 문제인데 말입니다.

그렇다면 다른 시공사를 통해 공사를 진행 하고 비용을 현재 시공사에 청구 할 수도 있는 건가요??

이런 문제들을 문의 하고 해결 할 수 있는 곳을 모르겠습니다.

직접 오셔서 확인 하시고 문제점을 알려 주실 수 없는 점들이 참 답답합니다... ㅠㅠ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우선. 관심 가져주시고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질적으로 생활 패턴에 대한 문제를 1차적인 원인으로만 몰고 가는 시공사 측에 화가 났고요.. 빌라 평수가 14평 정도 되는 집을 떠나서 이런 집들은 항상 보일러를 틀어야 한다던지... 하는 시공사 측에 답변이 너무 화가 납니다. 현재 이 빌라는 삼년이 되어 가고 있는 빌라 인데요... 개인이 지은 빌라가 아니기에 시공사에 이야기 하여 공사를 진행 하였습니다. 제 생각에는 저희쪽 잘못이 없다고 생각 하는데..개인 비용을 들여서 까지 다른 곳에서 공사 진행을 해야 하나요?? 같은 곳에서 또다시 발생한 문제인데 말입니다. 그렇다면 다른 시공사를 통해 공사를 진행 하고 비용을 현재 시공사에 청구 할 수도 있는 건가요?? 이런 문제들을 문의 하고 해결 할 수 있는 곳을 모르겠습니다. 직접 오셔서 확인 하시고 문제점을 알려 주실 수 없는 점들이 참 답답합니다... ㅠㅠ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그 1차적 원인이 아님을 입증하기 위해서 온습도계가 필요한 것입니다.
저희 생각으로는 만약 틈새가 벌어져서 외기가 들어오는 상황이라면 실내 습도는 결코 높아져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를 증명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스스로 체크해보지 않고 시공사 쪽에서 공사를 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시공사가 무조건 생활습관이 원인이라고 이야기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 것입니다.
이는 문제가 소송으로 이어지더라도 반드시 필요한 절차입니다.

공사를 하고 나중에 청구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시공 계약서를 보셔야 하구요.
또한 적절한 절차를 거쳐 시공사에게 "나중에 청구를 한다는 고지"를 할 의무도 있습니다.

상기와 같은 경우는 설계/시공의 오류입니다. 하지만 그 오류를 생활습관으로 더 가중시킨 것은 아닌지.. 혹은 생활습관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이 정도로 심각한 문제를 야기시킨 것인지에 따라 대응의 강도가 달라질 수 있기에... 온습도 체크는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범죄가 아무리 흉악해도 증거가 없으면 모두 무죄이듯이요..
올려주신 사진이 모두 증거일 수 있으나 그 증거가 가치를 가지게 하기 위한 절차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온습도체크를 해보시길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그 1차적 원인이 아님을 입증하기 위해서 온습도계가 필요한 것입니다. 저희 생각으로는 만약 틈새가 벌어져서 외기가 들어오는 상황이라면 실내 습도는 결코 높아져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를 증명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스스로 체크해보지 않고 시공사 쪽에서 공사를 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시공사가 무조건 생활습관이 원인이라고 이야기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 것입니다. 이는 문제가 소송으로 이어지더라도 반드시 필요한 절차입니다. 공사를 하고 나중에 청구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시공 계약서를 보셔야 하구요. 또한 적절한 절차를 거쳐 시공사에게 "나중에 청구를 한다는 고지"를 할 의무도 있습니다. 상기와 같은 경우는 설계/시공의 오류입니다. 하지만 그 오류를 생활습관으로 더 가중시킨 것은 아닌지.. 혹은 생활습관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이 정도로 심각한 문제를 야기시킨 것인지에 따라 대응의 강도가 달라질 수 있기에... 온습도 체크는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범죄가 아무리 흉악해도 증거가 없으면 모두 무죄이듯이요.. 올려주신 사진이 모두 증거일 수 있으나 그 증거가 가치를 가지게 하기 위한 절차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온습도체크를 해보시길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우선 공사했던 같은 장소에 또다시 발생한 것에 대한 화가 납니다.

공사 후 제습기(습도를 제습기로는 잡지 못하나요?벽지 공사 하는 분이 제습기는 틀어도 효과

가 없다고만 해서요)와 환기를 통한 나름대로에 관리를 한다고 생각 하는데...

이렇게 다시 발생하게 되어서 난감할뿐입니다.

그방은 유독 외풍도 심하고 해서 온도를 올려도 다른 방에 비해서 추운감도

더 있거든요...ㅠㅠ

시공사에서 공사를 다시 해준다 해도 왠지 같은 방법으로 진행이 될 것 같은데..

그렇다면 다시 똑같은 상황이 생기지 말라는 경우도 없을것 같기도 하고요..

우선..말씀해주신대로 온습도계를 구매해서 진행해 보겠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우선 공사했던 같은 장소에 또다시 발생한 것에 대한 화가 납니다. 공사 후 제습기(습도를 제습기로는 잡지 못하나요?벽지 공사 하는 분이 제습기는 틀어도 효과 가 없다고만 해서요)와 환기를 통한 나름대로에 관리를 한다고 생각 하는데... 이렇게 다시 발생하게 되어서 난감할뿐입니다. 그방은 유독 외풍도 심하고 해서 온도를 올려도 다른 방에 비해서 추운감도 더 있거든요...ㅠㅠ 시공사에서 공사를 다시 해준다 해도 왠지 같은 방법으로 진행이 될 것 같은데.. 그렇다면 다시 똑같은 상황이 생기지 말라는 경우도 없을것 같기도 하고요.. 우선..말씀해주신대로 온습도계를 구매해서 진행해 보겠습니다.

다른 말도 안되는 기계도 많지만...제습기는 습기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틀면 통에 물이 차고.. 그 물을 기계가 창조한 것이 아니라면. 습기가 모인거죠.. 다른 말도 안되는 기계도 많지만...제습기는 습기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틀면 통에 물이 차고.. 그 물을 기계가 창조한 것이 아니라면. 습기가 모인거죠..

다행히 공사를 해주기로 했습니다.

벽쪽을 다 뜯어내고 해주기로 했고요...

같은 방식이나.. 열반사제품 말고 더 두꺼운 제품을 사용 하겠다고 하시는데...

혹시 추천 해주실만한 공법이... 좋은 방법이 있나요??

그리고..다른 방법으로 했을때...만나는 다른 면들이랑은 크게 상관이 없는건가요??

암튼...여러가지로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들어와서 좋은 것들 있음 알아가겠습니다. 다행히 공사를 해주기로 했습니다. 벽쪽을 다 뜯어내고 해주기로 했고요... 같은 방식이나.. 열반사제품 말고 더 두꺼운 제품을 사용 하겠다고 하시는데... 혹시 추천 해주실만한 공법이... 좋은 방법이 있나요?? 그리고..다른 방법으로 했을때...만나는 다른 면들이랑은 크게 상관이 없는건가요?? 암튼...여러가지로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들어와서 좋은 것들 있음 알아가겠습니다.

다행이네요..
시공은 아래 그림과 같이 하시면 됩니다.

단열 법이 바뀌어서, 시공당시의 법을 따르면 단열재 두께는 90mm 이상이면 됩니다.

주의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모든 자재를 철거한 후 공사전 제습기를 약 2일 내내 돌려주십시요..

1. 단열 공사전에 모든 균열부위에 모르타르 미장할 것
2. 단열재는 압출법 단열재만 사용
3. 단열재 두께는 90mm 이상
4. 단열재 사이에 나무상을 대지 말고, 단열재 위로만 댈 것
5. 작업순서는 구조체-단열재-PE비닐-각상-석고보드(9.5t)-석고보드(9.5t)-벽지
6. 벽지는 실크벽지 불가, 합지벽지만 사용
7. 단열재 시공시 틈새는 우레탄폼으로 메꿀 것

* PE비닐은 철물점에서 비닐하우스용 비닐을 달라하시면 됩니다. 비닐과 비닐이 만나는 부위는 반드시 30cm 이상 겹쳐서 사용하십시요.
비닐과 바닥, 또는 천장과 만나는 부위는 실리콘을 사용해서 붙혀 주셔야 합니다.

* 단열공사를 하는 벽 쪽에 콘센트 등 스위치가 있다면, 이를 사용할 수 없도록 전선을 잘 끊어서 절연테잎으로 밀봉을 하신 후 단열재로 모두 덮어 주세요.
-------------------------------------------------------------------
시공사는 상기 조건을 모두 맞추어서 시공할 의무는 없습니다.
원 계약에 준하는 조건만을 만족시켜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상기 방식이 옳은 방식이나 이를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계약서 내용에 따라 다르겠지만, 시공비의 일부를 부담하셔야 할 것입니다. 그 비용이 얼마가 들지는 저희로써는 예상키 어렵습니다. 잘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비록 시공비가 추가적으로 들더라도 건강과 미래의 행복을 위해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이 글을 보시는 다른 분을 위해....
내단열재로 유기질 단열재를 사용하는 것은 최선의 방법은 아닙니다.
아무리 난연등급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난연=불에 붙는" 이라는 뜻입니다. 그게 난연등급을 받지 못한 것에 비해 덜 한 것 뿐이죠..
그러므로, 내단열은 "불연"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며, 타협의 여지는 추호도 없습니다.
그러나, 윗 글에서 "압출법"단열재를 추천한 것은 무기질단열재가 방습층을 제대로 갖추지 못할 경우 내부에 결로와 곰팡이를 피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즉, 현재 우리나라 상황(설계없이 무대포공사)에서 내단열의 방습층을 제대로 구현한다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제대로 된 집을 가지고 싶으신 분은 반드시 "불연"단열재인 무기질 단열재를 사용하시고 전문가의 설계/감리에 의한 시공을 통해 제대로된 방습층을 구성하시기 바랍니다.

최선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으면서도, 차선을 이야기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개탄스럽습니다.
. 다행이네요.. 시공은 아래 그림과 같이 하시면 됩니다. 단열 법이 바뀌어서, 시공당시의 법을 따르면 단열재 두께는 90mm 이상이면 됩니다. 주의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모든 자재를 철거한 후 공사전 제습기를 약 2일 내내 돌려주십시요.. 1. 단열 공사전에 모든 균열부위에 모르타르 미장할 것 2. 단열재는 압출법 단열재만 사용 3. 단열재 두께는 90mm 이상 4. 단열재 사이에 나무상을 대지 말고, 단열재 위로만 댈 것 5. 작업순서는 구조체-단열재-PE비닐-각상-석고보드(9.5t)-석고보드(9.5t)-벽지 6. 벽지는 실크벽지 불가, 합지벽지만 사용 7. 단열재 시공시 틈새는 우레탄폼으로 메꿀 것 * PE비닐은 철물점에서 비닐하우스용 비닐을 달라하시면 됩니다. 비닐과 비닐이 만나는 부위는 반드시 30cm 이상 겹쳐서 사용하십시요. 비닐과 바닥, 또는 천장과 만나는 부위는 실리콘을 사용해서 붙혀 주셔야 합니다. * 단열공사를 하는 벽 쪽에 콘센트 등 스위치가 있다면, 이를 사용할 수 없도록 전선을 잘 끊어서 절연테잎으로 밀봉을 하신 후 단열재로 모두 덮어 주세요. ------------------------------------------------------------------- 시공사는 상기 조건을 모두 맞추어서 시공할 의무는 없습니다. 원 계약에 준하는 조건만을 만족시켜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상기 방식이 옳은 방식이나 이를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계약서 내용에 따라 다르겠지만, 시공비의 일부를 부담하셔야 할 것입니다. 그 비용이 얼마가 들지는 저희로써는 예상키 어렵습니다. 잘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비록 시공비가 추가적으로 들더라도 건강과 미래의 행복을 위해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이 글을 보시는 다른 분을 위해.... 내단열재로 유기질 단열재를 사용하는 것은 최선의 방법은 아닙니다. 아무리 난연등급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난연=불에 붙는" 이라는 뜻입니다. 그게 난연등급을 받지 못한 것에 비해 덜 한 것 뿐이죠.. 그러므로, 내단열은 "불연"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며, 타협의 여지는 추호도 없습니다. 그러나, 윗 글에서 "압출법"단열재를 추천한 것은 무기질단열재가 방습층을 제대로 갖추지 못할 경우 내부에 결로와 곰팡이를 피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즉, 현재 우리나라 상황(설계없이 무대포공사)에서 내단열의 방습층을 제대로 구현한다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제대로 된 집을 가지고 싶으신 분은 반드시 "불연"단열재인 무기질 단열재를 사용하시고 전문가의 설계/감리에 의한 시공을 통해 제대로된 방습층을 구성하시기 바랍니다. 최선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으면서도, 차선을 이야기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개탄스럽습니다. .

시공법에 의문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압출에 목상을 하시면 타카나 못으로 고정하실거 같은데 석고보드 하중에 대한 우려와
못이나 타카로 인하 열교 무시할 정도인지 궁금하구요.

목상에 석고보드 1ply 시공시 ,피스 시공시 열교는 목상에 고정으로 감쇠(?)할수 있다고 하나
여기에 비닐을 입히고 다시 2ply로 시공시 타카로 시공을 해야할듯한데  비닐 파손은 무시할정도인지.. 궁금해서요..
 시공시 타카,  피스 이런 작은 것들에 대한 열교나 기밀을 무시할수있는 정도인지 자료들이 없네요. 가끔 결로 곰팡이 시공시 압출보드나 이보드 시공후 본드 경화시키기위해 타카로 고정 시공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 맞는 시공인지 궁금해서 그럽니다. 물론 퍼티로 메꿈은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법규 따른 단열재 90mm를 산정하셨는데 전체 외벽 열관류를 고려하신건지 아님 다른 방법을 염두하신 건지 궁금합니다.
단열법규에 따른 전체 벽면 열관류를 이런 하자보수에 적용할때 단열재 두께도 등급에 따른 (예로 압출법도 특호~3호) 두께 산정방법은 없는지 궁금합니다...즉 값싼 압출 3호도 가등급이니  단열재 현 바뀐법에 따라 120mm만 산정하면 되는지요?아니시면 지역별 열관류를 맞추기위해
단열재 등급과 두께를 맞춰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궁금한것은 많은데 질문 정리가 안되네요..늘 감사 드립니다.

참고로 압출보드에 석고보드 접착시 석고본드(떡가베) 공법을 합니다. 시공법에 의문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압출에 목상을 하시면 타카나 못으로 고정하실거 같은데 석고보드 하중에 대한 우려와 못이나 타카로 인하 열교 무시할 정도인지 궁금하구요. 목상에 석고보드 1ply 시공시 ,피스 시공시 열교는 목상에 고정으로 감쇠(?)할수 있다고 하나 여기에 비닐을 입히고 다시 2ply로 시공시 타카로 시공을 해야할듯한데 비닐 파손은 무시할정도인지.. 궁금해서요.. 시공시 타카, 피스 이런 작은 것들에 대한 열교나 기밀을 무시할수있는 정도인지 자료들이 없네요. 가끔 결로 곰팡이 시공시 압출보드나 이보드 시공후 본드 경화시키기위해 타카로 고정 시공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 맞는 시공인지 궁금해서 그럽니다. 물론 퍼티로 메꿈은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법규 따른 단열재 90mm를 산정하셨는데 전체 외벽 열관류를 고려하신건지 아님 다른 방법을 염두하신 건지 궁금합니다. 단열법규에 따른 전체 벽면 열관류를 이런 하자보수에 적용할때 단열재 두께도 등급에 따른 (예로 압출법도 특호~3호) 두께 산정방법은 없는지 궁금합니다...즉 값싼 압출 3호도 가등급이니 단열재 현 바뀐법에 따라 120mm만 산정하면 되는지요?아니시면 지역별 열관류를 맞추기위해 단열재 등급과 두께를 맞춰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궁금한것은 많은데 질문 정리가 안되네요..늘 감사 드립니다. 참고로 압출보드에 석고보드 접착시 석고본드(떡가베) 공법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목상은 기본적으로 골조까지 긴결되어야 합니다. 즉 화스너를 사용하셔야 하구요.
이 때 열교없는 화스너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겠죠.. 현재는 패시브하우스 전문자재이긴 하지만요.

목상을 대기 전에 비닐을 치는 것으므로 목상의 고정이 제대로 된다면 비닐을 통과한 화스너 구멍은 그리 염려하실 정도는 아닙니다.
만약 비닐을 대기가 여건상 허락되지 않는다면.. 압출법단열재사이의 틈새를 꼼꼼히 메꾸어 주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압출법단열재는 투습되기 어려운 소재이기 때문입니다.

이 방법의 경우 화스너만 열교없는 것을 사용하시면, 석고보드는 각상에 고정되므로 사실상 열교하고는 무관해 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타카 정도의 단면적은 무시하셔도 될 듯 합니다. (계산해 본 것은 아닙니다.)
피스는 조금 애매한데.. 피스의 위치에 따라 허용여부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질문주신 분에게 90mm 만 명기를 하고 그 종류를 적지 않은 것은 압출법 특호로 적어봐야 3호로 시공될 것이 뻔하다고 느낀 것이 그 이유이며,
만약 3호로 시공되더라도 말씀하신 바와 같이 압출법이 모두 특호로 분류되기 때문에 단열재 두께 규정에 의해 90mm 를 넘기면 적법합니다. (불합리하게 느껴지긴 합니다.)

특호와 3호의 열전도율차이가 약 12% 정도 나므로 10mm 정도 더 두꺼운 것을 사용하는 것이 물리적으로는 맞습니다.

이는 국내 법이 단열재두께와 열관류율, 둘 중의 하나만 만족하여도 되기 때문에 발생되는 현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목상은 기본적으로 골조까지 긴결되어야 합니다. 즉 화스너를 사용하셔야 하구요. 이 때 열교없는 화스너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겠죠.. 현재는 패시브하우스 전문자재이긴 하지만요. 목상을 대기 전에 비닐을 치는 것으므로 목상의 고정이 제대로 된다면 비닐을 통과한 화스너 구멍은 그리 염려하실 정도는 아닙니다. 만약 비닐을 대기가 여건상 허락되지 않는다면.. 압출법단열재사이의 틈새를 꼼꼼히 메꾸어 주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압출법단열재는 투습되기 어려운 소재이기 때문입니다. 이 방법의 경우 화스너만 열교없는 것을 사용하시면, 석고보드는 각상에 고정되므로 사실상 열교하고는 무관해 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타카 정도의 단면적은 무시하셔도 될 듯 합니다. (계산해 본 것은 아닙니다.) 피스는 조금 애매한데.. 피스의 위치에 따라 허용여부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질문주신 분에게 90mm 만 명기를 하고 그 종류를 적지 않은 것은 압출법 특호로 적어봐야 3호로 시공될 것이 뻔하다고 느낀 것이 그 이유이며, 만약 3호로 시공되더라도 말씀하신 바와 같이 압출법이 모두 특호로 분류되기 때문에 단열재 두께 규정에 의해 90mm 를 넘기면 적법합니다. (불합리하게 느껴지긴 합니다.) 특호와 3호의 열전도율차이가 약 12% 정도 나므로 10mm 정도 더 두꺼운 것을 사용하는 것이 물리적으로는 맞습니다. 이는 국내 법이 단열재두께와 열관류율, 둘 중의 하나만 만족하여도 되기 때문에 발생되는 현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법규에 열관류 와 두께에 따르 선택사항임을 모르고 있었네요,,

목상을 골조에 긴결 시키고 열교없는 화스너라니 의문이 풀립니다...
화스너는 잘 모르는데 공부해야겠네요..
늘 감사드립니다. 법규에 열관류 와 두께에 따르 선택사항임을 모르고 있었네요,, 목상을 골조에 긴결 시키고 열교없는 화스너라니 의문이 풀립니다... 화스너는 잘 모르는데 공부해야겠네요.. 늘 감사드립니다.

완전 감동입니다. 너무 시간을 뺏고 있는것 같아 죄송스럽네요..

시공사에서 진행을 해주기로 한 부분이라 이렇게까지 진행을 해줄진 모르겠습니다.

암튼 이번에 잘 되어서 따뜻한 방에서 생활 할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 완전 감동입니다. 너무 시간을 뺏고 있는것 같아 죄송스럽네요.. 시공사에서 진행을 해주기로 한 부분이라 이렇게까지 진행을 해줄진 모르겠습니다. 암튼 이번에 잘 되어서 따뜻한 방에서 생활 할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

단, 단열재를 구조체에 접착제로 접합하는 경우 단열재 테두리는 일반 외단열 미장공법처럼 공기가 대류로 이동되지 않도록 막고 중간에 접시크기로 군데 군데 필요한 접착성능 만큼 시공을 해야 합니다. 단, 단열재를 구조체에 접착제로 접합하는 경우 단열재 테두리는 일반 외단열 미장공법처럼 공기가 대류로 이동되지 않도록 막고 중간에 접시크기로 군데 군데 필요한 접착성능 만큼 시공을 해야 합니다.

제가 중요한 것을 누락했었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중요한 것을 누락했었네요... 감사합니다.

벽 곰팡이 단열 보수 벽 곰팡이 단열 보수

관리자님,
오래 전에 올라온 글인데도 질문을 하면 답글이 달릴지는 모르겠지만, 질문하나 하겠습니다. 위에 답글 내용 중에 그림으로 O,X 표기하신 그림에 대한 질문입니다.
1. 왼쪽에 두꺼운 파란색 부분은 외벽일 것으로 판단되며, 노란색은 단열재로 판단됩니다. 맞는지요?
2. 만약 위 내용이 맞다면 O라고 표기하신 부분에 공간이 있는데 이 부분을 추가로 단열재로 추가하였을 때 단열의 효과가 더욱 좋아지는지 아니면 과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표기해 주신 시공 방법을 보면서 개념이 많이 잡혔는데 그 부분이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님, 오래 전에 올라온 글인데도 질문을 하면 답글이 달릴지는 모르겠지만, 질문하나 하겠습니다. 위에 답글 내용 중에 그림으로 O,X 표기하신 그림에 대한 질문입니다. 1. 왼쪽에 두꺼운 파란색 부분은 외벽일 것으로 판단되며, 노란색은 단열재로 판단됩니다. 맞는지요? 2. 만약 위 내용이 맞다면 O라고 표기하신 부분에 공간이 있는데 이 부분을 추가로 단열재로 추가하였을 때 단열의 효과가 더욱 좋아지는지 아니면 과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표기해 주신 시공 방법을 보면서 개념이 많이 잡혔는데 그 부분이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1. 네 맞습니다.
2. 단열성능은 좋아지긴 합니다. 상기의 그림은 해당 단열재 두께로 모든 성능이 이루어졌다고 보고 그린 그림입니다. 1. 네 맞습니다. 2. 단열성능은 좋아지긴 합니다. 상기의 그림은 해당 단열재 두께로 모든 성능이 이루어졌다고 보고 그린 그림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셀프로 계획 중인데 시공 도중 문의 사항이 있으면 염치 불구하고 또 질의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밤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셀프로 계획 중인데 시공 도중 문의 사항이 있으면 염치 불구하고 또 질의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밤 되십시오.

네 그럼요~~
감사합니다. 네 그럼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