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시공전에 이곳을 알게되어 많은 것을 공부하게 되고 ,
홍도영건축사님 , 손태청님. 협회관계자님, 정보를 충분히 제공해주셔서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시공전 미리 필요한 부품및 자재를 준비를 해 볼려고 매일 정신이 없습니다.
아래사진은 손태청님,홍도영님께서 공개해주신 역전지붕의 3중 루프드레인 상세도인데요.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1.콘트리트구조체로 루프드레인이 들어가게 되는데, 루프드레인의 하단부 꺽이는 몸통 부분들과 과 콘트리트몰탈간 사이에는 단열제를 시공하지 않아도 되는지요. 그림에는 단열제 도식이 없어서요. 그냥 뭍어버리면 되는지 아니면 사이에다 우레탄폼이나 단열재를 사용해주어야 하는지요?
2. 루프드레인의 출구직경은 3인치 , 75미리정도라 생각되고, 콘크리트는 100미리 인데. 그 사이의 공극은 어떤 것으로 채우셨는지요? 또 100미리 비스듬히 콘크리트구조체에다 매설되는 PVC파이프를 둘러싸는 단열재는 어떤것을 사용하는지요?
설계사와 시공자가 이부분에 대해 아직은 고민이 없는듯하여 제가 미리 준비해서 전달해야 할것 같아서 질문을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정보는
Dallmer사의 이 루프드레인을 구해보고자 지인들을 총동원해서 알아봤는데 독일에서 구입후 공수해오는 게 너무나 번거롭고 쉽지 않은 일임을 알았습니다. 정확하게 주문하는것도 쉽지가 않구요.
몇날며칠 검색을 하다가
주문을 인터넷으로 하고 .EU외의 국가로 배송해 줄수 있는 사이트를 알았습니다.
결제는 Paypal이 가능하고, 나중에 관세를 좀 지불하면, 가격은 부담스럽지만 원하는 부품은 구입하실수 있다 생각됩니다.
http://www.meinbad-online.de/shop/Dallmer/Bodenablauf:::1734_1746.html
형번을 찾으시면 됩니다.
배관부 단열은 사이즈에 맞는 일반 배관 단열재로 쌌습니다.
문제의 드레인 하부는 딱히 시공 지침도 없고 됙일에서 자고있는 양반 깰 때까지 기둘렸다 물어보고 할 수도 없고 해서 우레탄 폼 살짝 뿌려서 대충 감싸고 철근 사이에 배관 후 슬라브 일체 타설했습니다.
4년 경과 현재까지 문제는 발생치 않았습니다.
시공사가 신경을 쓰야합니다.
루프드레인 잘못되면 돈 줄 때까지는 문제가 발생치 않아도 종국에는 큰일 치루게 되지요.
특히 배관 접합부 시공전 건축주가 직접 확인하세요.
또 루프드레인 안이나 외부에 붙어있는 방수시트가 시공중에 손상되지 않도록 관리도 해야합니다.
공구리로 오염되면 안됩니다.
참 궁금했었는데. 속이 시원합니다. 추후 시공할때에 저렇게 해달라고 해야겠습니다.
하나 하나 안챙기면 챙겨줄 사람이 없는 디테일인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https://guttercentre.co.uk/Harmer-Drainage-Systems/Harmer-Roof-Insulated-Outlets/Harmer-Outlets-with-Screw-Flange-
https://guttercentre.co.uk/Harmer-Drainage-Systems/Harmer-Roof-Insulated-Outlets/Harmer-Accessories-for-Insulated-Oulets-
물론 주물제나 알루미늄으로 된 제품도 있습니다.
그리고 Dallmer사의 제품은 특허등록등 유럽쪽에서도 상당히 인정해주는 제품들이고요.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구입할수 있는 곳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평지붕의 파라펫의 경우 ALC블럭을 사용하셨는데. ALC블럭과 평지붕의 슬라브연결시 그냥 몰타르 만 으로 접합을 하셨나요 아니면 다른 부수적인 철근이나 기타 보조체결물로 콘크리트와 ALC를 연결하셨는지요? 혹시 알려주시면 많은 참고가 되겠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두께가 있는 alc는 그 사이 중간에 타공을 해서 철근을 하부 슬래브에서 뽑아내고 그 사잇공간을 충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중간 중간에 기둥이 있는 경우이지만 이는 품이 많이들어가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Dallmer제품은 사실 실내 화장실 제품이 강하고 외부는 평균적인 제품입니다.
람다에서 이 제품을 구입한 배경은 자재선정이나 계산할 떄 저에게 도움을 적극적으로 주었고 또 가격이 괜찮았구요.
정말 명품은 Loro사 제품입니다. 이건 가격이 비교가 되지를 않습니다.
실제로 올려주신 많은 도면과 디테일들을 유추해가며 적용하는게 쉽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선뜻 지식을 나누어주시니 후학들이 좋은 집을 짓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을 이곳 분들에게 머리숙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파라펫은 열교차단재로 해결해 보세요..
ALC 소량시공하는 것과 시공비차이도 없을꺼여요..
파라펫의 ALC블록 상부에 테두리보를 파서 충진하셨는데 일반 몰타르인가요 ?
위의 덮혀있는 알루미늄후레슁간 연결되는 곳에 아래에 설치되는 철물이 고정되기 위한 목적인가요? 아니면 , 철근작업을 하시고나서 열교차단을 위한 목적인가요?
몰탈은 수지몰탈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후레싱을 고정하기 위한 것 보다는 쌓아서 올리는 방식이라 횡력에 약하기에, 이들 블럭사이를 단단히 연결하기 위한 역할입니다.
즉, 원래는 하부에서부터 철근을 뽑아서 올려야 하나, 그럴만한 자재가 없기에 상부에 U자 형태로 파서 테두리보를 만들었다는 의미입니다.
사용을 권할 수 있으려면... 실물을 보고 싶어서요..
PVC용은 스텐레스용 3중 드레인이 있습니다.
ㄱ 자 PVC관을 단열재감싼후 밑에서 연결하여 콘크리트에다 묻으면 될것 같은데 적절한 시공 사진을 못 봐서 개인적으로
확신이 안섰던 자재 였습니다.
충분한 대안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sus나 프라스틱재질로 재작하였으나 내구성이나 철근작업시 자주 파손이 되어 부득 주철로 변경하였읍니다
단열재 설치부위는 sus재질로 길이를 단열재 높이에 맞추어 재단 사용합니다...
아직 시험 적용(mock-up)중으로 현장 시공성등을 더 검토,보완후 시판은 내년부터...
아주 반갑기는 합니다.
물론 좀 더 개발해서 날개을 더 넓게하고 나사로 아스팔트 쉬트를 고정 접합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개선이 가능해 보입니다. 물론 위의 경우처럼 쉬트로 날개를 달아 연결하는 방식도 가능도 하겠구요!
그리고 주철이건 콘크리트와 신축율을 같이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콘크리트를 관통을 하더라도 그 배관주변은 글래스 울과 같은 단열재로 감싸야 하기에 그렇습니다.
다만 쉬트 연결 지점이 애매하고 결정적으로 모든 모델이 천장 관통형이라는 겁니다.
슬라브를 관통하게 되면 반자가 없는 콘크리트 노출 구조에서는 방 천장에 드레인 배관이 노출되게 됩니다.
한때 L형 엘보 루프드레인(주철)이 있긴 했는데 제작사에 문의하니 연결부 누수하자가 빈번하여 생산을 중단했다고 하더군요.
콘크리트에 매입되는 연결부위에서 누수가 발생하면 단열층과 방수층, 슬라브와 파라펫 치켜올림을 모두 철거해야 수리가 되는 난공사가 됩니다.
주철(sts라고 하더라도)로 된 루프드레인 본체와 pvc등 이형재의 연결은 접착으로는 영구해결이 불가능합니다.
이는 높은 내구성을 가진 패킹과 강제 조임만이 해결책이고 이 또한 수십년의 사용년한을 감안하면 플라스틱간의 접합보다는 내구성이 떨어집니다.
sts라면 알곤용접이 확실하겠죠.
국산 성진드드레인 제품인데, 3중 배수 가능한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도막방수와 접착이 되지 않는 단점이 있습니다.
지금 사용되는 것은 아래 글의 맨 하부에 설명이 되어져 있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3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