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시공관련 질문

아파트 입주전 이중창 결로

G valtain 1 555 01.03 04:01
안녕하세요. 
서툴지만 답답한 마음에 문의 드립니다. 
성남 위례에 새로 완공한 아파트에 입주예정인데요
"입주 전"임에도 외부에 면한 모든 이중창에서 결로가 발생합니다. 
(난방을 하지 않았습니다.)

정확히는 이중창 중 외창의 실내 쪽에 사진과 같이 결로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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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2시 30분정도에 찍은 사진인데도 꽤 많은 물이 고여있어서 걱정이 앞섭니다. 
처음에는 서향, 북향에서만 발생했지만, 남향에서도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결로가 발생합니다.

하자신청을 했지만, 이중창중 외창에 발생한 결로는 100% 하자가 아니다라는 답변과
생활하면 괜찮아질 것이라는 답변뿐입니다. 

올려주신 글과 같이 온도/습도를 재보는 것이 좋겠으나, 
거주 전인 상태라 주기적으로 오랜 기간 관찰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온도/습도 외에 어떠한 정보를 모아야 할가요?

Comments

3 이명래 01.03 06:32
아직 입주하기 전이라서 그럴 수도 있을 것입니다.

입주하시어 난방이 가동되어 벽을 포함한 유리창 등 외기 쪽 실내 표면에 열이 전달되고 환기를 하면 해당부위 상대습도가 낮아지므로 나아질 것입니다.

지금 발생되는 결로는 콘크리트나 벽돌 등 구조체가 함유하고 있는 습기가 아직은 적정상태까지 건조되지 않음에 따라, 거주하면서 발생되는 수증기의 영향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발생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요즘 시공되는 대부분의 공동주택에는 천정에 강제환기시스템이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입주 후 이를 활용하시면 될 것으로 보여 지는데, 그에 대한 것은 어제 제가 이곳에 올려드린 사진을 참고하시면 될 것입니다.
http://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12146#c_12161

그리고 이중창 중 바깥 창은 상대적으로 결로가 발생할 확률이 높으며 특히 북서쪽에 위치한 창은 동남쪽에 비해서 결로에 취약합니다만, 결로수가 내부로 유입되지 않고 밖으로 흘러나갈 수 있도록 플라스틱 창틀 하부에 구멍이 뚫려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