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층간소음을 잡겠다고 발주처 에서 건식 난방 업체를 지정해서 계약을 진행하였습니다.
방통 은 시공사에서 시공 하였고 그위에 건식난방 업체에서 방진구를 대고 프레임을 단열재 엑셀 철판등을 깔고 마그네슘 보드를 시공하였습니다.
시공당시 프레임은 고정이 안하였고 방진구 위에 프레임을 얹어놓은 상태이며 방 문턱 밑에는 프레임 사이에 방진구 구멍 두개 뚫어놓고 압출 스티로폼 으로 채워 그 위로 마그네슘 보드가 시공 되었는데 문제는
마루 시공후 보일러 가동하니 바닥이 주저앉는 느낌을 받는다는것과 앞에 말한 방문턱 에서 자꾸 마루가 벌어짐 현상이 일어나는것입니다.
건식난방업체에서는 바닥의 평활도 문제 거나 마루의 접착 불량 문제라 하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가 문의를 드립니다. 발주처에서는 자기들이 지정한 업체이나 저희 계약내역에 포함되어 있으니 저희보고 해결하라는 입장입니다.
제 짧은 생각에는 프레임 자체가 고정이 안되어 있고 벽과 이격이 심한구간에 폼처리 와 부실해 보이는 고무 방진구 로 인해 시공 당시 업체에게 이거 문제없겠냐 질문을 하니 전체 마그네슘 보드가 철판 프레임에 고정을 해서 밀리거나 그런 현상은 없다. 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철콘은 8월에 마무리 하였고 11월에 건식난방공사를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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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이 제품에 대한 직접적 경험이 없기에 제대로 된 답변이 아닐 수 있음을 전제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저 앉는 느낌은 수평몰탈을 타설한 후의 시공이 아니라면 하부 구조의 일부가 떠있는 부분이 생길 수 밖에 없기에 하고, 맨 아래 깔린 열반사단열재도 약간을 눌리는 소재이고, 방진구라는 것도 (예측컨데 탄성이 있는 소재) 눌릴 수 있어서 그런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측정값이 없이는, 느낌이 그런건지 실제 그런 건지를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방문 사이의 경우, 이질재의 접합이라 그런 것인데, 서로의 연결이 충분히 강하지 않으면 변형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사진으로 볼 때 이를 개선할 방법이 마땅히 떠오르지 않는 다는 것인데요.
그래도 최소한 해당 부위의 마루를 뜯어서 마그네슘보드를 걷어 내고, 그 하부의 상황을 봐서, 접착폼으로 충분히 채워주거나 하는 등의 행위는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