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귀뚜라미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현재 사육장은 비드법1종 샌드위치판넬인데 노후되어 상태가 불량합니다 천장은 새로 내려서 별문제 없고요
귀뚜라미는 온도 30도 습도 50퍼센트이상에서 잘자랍니다
허접한 단열때문에 여름철에는 별문제가 없지만 겨울에는 온도유지가 힘듭니다
두가지 방법을 생각했는데
첫째 워터세이프 그라스울 별다른 마감없이 외벽에 시공
그위에 방수층 시공 50t
둘째 요즘 보니까 열반사 단열재도 내부 공기층이 있는제품이 있더라고요? 이거를 내부에 시공 20t
내부 공간을 최대한 확보해야해서 내부에 두꺼운단열재 시공은 힘듭니다..
뭐가 좋을까요?
"워터세이프 그라스울 별다른 마감없이 외벽에 시공 그위에 방수층 시공 50t" 은 외부 쪽의 시공을 의미하시나요 내부로의 시공을 의미하신 건가요?
예를 들어 각목 같은 것으로 벽면 위에 세로로 일정 간격의 틀을 만들고, 그 사이에 글라스울을 끼워 놓은 다음.. 그 위에 시멘트 사이딩 같은 저렴한 마감재를 덧대는 형식이어야 합니다.
언급하신 열반사단열재는 매몰비용에 가깝습니다.
그 보다는 오히려, 내부쪽에서 EPS 를 화스너로 고정하고 끝내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