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시공관련 질문
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가. 유리의 결로는 필연입니다. 그러므로 단열재를 넣고, 단열재와 구조체 사이에 방습테잎이 붙어야 합니다. 즉 창문 쪽으로 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조치가 되어야 합니다.
요령은 아래 글에 있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2462
나. 유리가 열파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압출법단열재를 사용하시되, 단열재의 외부쪽에 알루미늄호일이나 알루미늄테잎을 붙여서, 직달일사가 최대한 반사될 수 있는 표면을 만드셔야 합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75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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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시트는 잊어 주시는 것이 좋고요.
제가 이해한 게 맞는지 한번만 체크 부탁드립니다.
저 창이 이중창인데, 말씀하신대로 하려면 내측 창(방쪽)을 빼내고 거기에 압출법단열재와 방수테잎으로 마무리, 그리고 외측 창으로 향하는 방향에 알루미늄 호일이나 테잎으로 붙이구요.
아니면 창과 창사이에 단열재와 방수테잎 작업을하고 다시 창을 끼어넣는걸까요?
다만 여의치 않다면 왼쪽은 좀 두꺼운 단열재 오른쪽은 가능한 두께라도 대는 것이 최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