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경량목구조로 주택을 짓고 있습니다.
외벽을 내측으로 <2x6구조재와 인슐레이션 R23 - 2x2각재와 40T인슐레이션 - 석고보드2겹 -벽지>로
시공하려고 합니다.
이경우 가변형방습지는 어느 위치에 설치하여야 할까요.
1. 2x6구조재(인술레이션R23)와 2x2각재(40T인슐레이션) 사이에 설치
2. 2x2각재(4T인슐레이션)과 석고보드 사이에 설치
국토부에서 보급한 '농촌주택료준설계도서'에 보면 어떤 설계도에는 1번으로, 또 다른 설계도에는 2번으로
설계되어 있고, 심지어는 같은 설계도서에도 횡단면도에는 1번, 실내마감상세도에는 2번으로 되어 있는 등 통일되어 있지 않습니다.
2.번의 경우는 대부분의 패시브하우스에서 하는 방식입니다. 전기 설비층이 필요하게 됩니다.
댓글. 로 남겨주신 방법이 가장 좋아 보입니다.
결국 다 문제 없는 방식입니다.
내부가변형 방습지가 끊기지 않고 얼마나 연속되게 시공되느냐가 더 중요할듯합니다
지금 두가지 중에서의 위치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기에 연속성/훼손 가능성만 보시면 무리가 없습니다.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