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벽의 구성은 어떻게 되나요? 이유는 차음과 관련한 성능 때문입니다. 저밀도 글라스울만 들어가나요? 방과 방사이만 빼고 복도, 화장실, 거실, 계단과 접한 방의 벽은 모두 저밀도 글라스울이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되나요?
2. 차음을 위해서 방문을 차음 성능이 있는 문으로 교체하는 것이 효과가 큰가요?
1. 저밀도 글라스울만 들어 가요. 다만 차음은 이 글라스울 보다는 석고보드 두겹으로 목적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소음은 틈새로 전달이 되기 때문입니다ㅣ.
2. 네 그럴 수 있습니다. 다만 기밀한 문을 선택할 경우 그 방은 환기 흡/배기가 모두 함께 들어가야 하기에, 상담할 때 미리 말씀을 해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목구조 외벽 구성을 보면 스터드-osb-세로(2x4)-가로(2x2)-세로(2x2통기층) 인데
스터드가 세로형태니까 osb 다음 가로가 되어야 할 것 같은데,
이 구성으로 결속 문제는 없을까요?
세로구성일 경우 단열재 폭으로 인해 일부구간은 osb에만 결속이 되는 것 같거든요.
합지 벽지를 선택하더라도 미장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미장을 할바엔 도장을 하는 것이고요.
다만 얼마 전부터 합지벽지 중에서 봉투바름이 가능한 제품을 전제로 미장을 생략하는 방식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결론을 낼 예정입니다.
나무 자체의 수명은 반영구적인 것이 맞습니다. 다만 이는 형태/부패/틀어짐 등 물리적 측면에서의 사항이며, 변색이나 기타 고정철물에 의한 오염 등은 존재를 합니다.
표준주택에 이페목을 사용한다면 30평 기준으로 천오백만원 정도 증가될 것 같습니다. 다만 이를 위한 바탕면의 열교차단재까지 고려를 해야 하기에 실제 공사비는 산출을 해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홈페이지 통해서 많이 도움 받고 있습니다.
단열 관련해서 파고 있는데, 표준주택 외벽구성으로 했을때 열관류율을 계산해 보니
중부 1지역은 안되는걸로 나오는데, 적용 해도 문제는 없는지요?
법적 거실 실외 기준으로 0.17은 나와야 하던데 저렇게 나오는 구성을 하려면 두께가 많이 두꺼워야 하는건가요?
기술적으로는 가능하나, 실제로 그럴게 하기에는... 각종 이질재와의 접합부 (방문, 걸레받이, 천장몰딩, 타일 등등)과의 관계가 있기에 쉬운 이야기는 아닙니다.
나중에 작업을 할 때 이 모든 부위에 보양을 해야 하는데, 이게 잘 안되는 부분이 존재를 하거든요.
하지만 이를 원한다면 가능합니다.
1. 이지블럭은 사용되지 않습니다.
2. 콘크리트 구조에 세라믹 사이딩의 적용은... 되긴 하나 가성비는 낮을 듯 싶습니다. 건식마감을 하려면 바탕재가 시공되어야 하는데, 그러면 단열재를 관통하여 무언가 박혀야 하고, 그 위에 각파이프가 들어가야 하는데, 비용 증가가 꽤 될 수도 있습니다.
3. 역전지붕은 협회 표준 방식 그대로 입니다. 따로 덜어지거나 추가되는 것은 없습니다.
벽지의 견적도 명시가 되면 좋을것 같은데요~벽지가 합지광폭 기준인가요?
합지벽지는 소폭,광폭의 구분없이 같은 가격입니다. 다만 천연펄프 벽지가 있는데, 그건 추가금이 요구됩니다.
1. 천장/벽 수성페인트 마감으로 변경 가능 여부
2. 바닥 마감재 마모륨 지급자재/공사로 변경 가능여부
3. 조명 설계(자재 및 배선) 건축주 별도 진행 후 변경 요청 가능여부
4. 본문 욕실 바닥 단면이 해상도 부족으로 안보이는데 재업 가능한지요
감사합니다
3. 기본 조명계획도를 드리고 변경은 가능하세요. 자재비는 200만원 금액으로 정해져있고 조명종류는 지정되어 있지 않으니, 원하는 제품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4. 다시 올려드리겠습니다.
3. "배선 부분에 대해 건축주 별도 진행"이라는 글의 의미를 좀 더 자세히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아파트같은 전형적인 1실 1등(천장중앙)형을 지양하고자 하며, 외피 기준선을 유지한채 평면을 바꾸게 되면 자연스레 조명설계도 별도 진행해야 해서 여쭤 봤습니다.
분말소화기와 자동확산소화기는 어디에 설치하는 걸까요?
차동식은 거실과 침실에 사용하고 정온식은 조리가 이루어지는 주방에 설치합니다.
분말소화기는 특별히 고정하는 제품이 아니므로 잘 보이는 곳에 두게끔 하고 있구요.
자동확산소화기는 기계실에 설치합니다.
2. 차음을 위해서 방문을 차음 성능이 있는 문으로 교체하는 것이 효과가 큰가요?
2. 네 그럴 수 있습니다. 다만 기밀한 문을 선택할 경우 그 방은 환기 흡/배기가 모두 함께 들어가야 하기에, 상담할 때 미리 말씀을 해주셔야 합니다.
그런데.. spec 내용 중 외벽 부분에 통기층이 가로각재로 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통기는 가로가 아니라 세로 각재로 시공되어야하는 것 아닌지요?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방통 아래에 비닐을 깔면 배수를 방해 하지 않을까요?? 궁금합니다
목구조 외벽 구성을 보면 스터드-osb-세로(2x4)-가로(2x2)-세로(2x2통기층) 인데
스터드가 세로형태니까 osb 다음 가로가 되어야 할 것 같은데,
이 구성으로 결속 문제는 없을까요?
세로구성일 경우 단열재 폭으로 인해 일부구간은 osb에만 결속이 되는 것 같거든요.
또, 세로(2x4)를 뺀 구성으로는 불가능한가요?
세로 목재를 상하부에 단단히 고정하는 형식이거든요.
2x4를 빼는 것은 구조의 목적이어서는 안되고요. 그 지역의 외기 온도를 따져서 실내측에 곰팡이 생성온도에 도달을 하지 않는 범위여야 가능합니다.
ADD-ON으로 설치 후 추후에 외부전동블라인드 추가 시공가능한지요?
그리고 외장재 마감을 보니 이페목이 있어서 찾아보니 내구수명이 거의 반영구적이다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실제로도 맞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표준주택 기준으로 공사비가 얼마나 증가될지 알려주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만 얼마 전부터 합지벽지 중에서 봉투바름이 가능한 제품을 전제로 미장을 생략하는 방식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결론을 낼 예정입니다.
나무 자체의 수명은 반영구적인 것이 맞습니다. 다만 이는 형태/부패/틀어짐 등 물리적 측면에서의 사항이며, 변색이나 기타 고정철물에 의한 오염 등은 존재를 합니다.
표준주택에 이페목을 사용한다면 30평 기준으로 천오백만원 정도 증가될 것 같습니다. 다만 이를 위한 바탕면의 열교차단재까지 고려를 해야 하기에 실제 공사비는 산출을 해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열 관련해서 파고 있는데, 표준주택 외벽구성으로 했을때 열관류율을 계산해 보니
중부 1지역은 안되는걸로 나오는데, 적용 해도 문제는 없는지요?
법적 거실 실외 기준으로 0.17은 나와야 하던데 저렇게 나오는 구성을 하려면 두께가 많이 두꺼워야 하는건가요?
현행법에서 정한 열관류율은 열교를 고려하지 않은 값인데.. 표준주택은 열교를 모두 고려하여 계산을 하고 있으므로, 이를 고려하면 법적 기준은 만족시키는 값입니다.
나중에 작업을 할 때 이 모든 부위에 보양을 해야 하는데, 이게 잘 안되는 부분이 존재를 하거든요.
하지만 이를 원한다면 가능합니다.
일반 거실 등 처럼 외부에만 설치할 수 있고 다운라이트처럼 매립등이나 LED 간접등은 설치를 못하는 건가요?
2.외부데크 방부목과 합성목재의
내구성과( 집이 패시브기능을 유지하기위한) 성능차이와 가격차이에 대해 알고싶어요.
2. 합성목재의 사용을 지양하고 있어서 딱히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합성목재를 시공사들이 내구성이 졸다는 이유로 추전하던데요.
사용을 지양하는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목재 함유량이 최소한 유럽수준만큼 더 높아지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1. 실제로 그러해서 협회에서도 추천하는지요?
2. 시공유뮤에 따라 비용 차이가 대략 어느정도이며 시공 난이도가 어렵지 않은지요?
3. 표준주택은 이중배관으로 지어지는지요?
공배관 속에 관련 배관을 넣은 것을 이중배관이라고 하는 경우(가)가 있고, 모든 배관을 분배기와 위생기기를 1:1로 매칭해서 공배관 속에 넣는 것을 이중배관(나)이라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1. 가의 경우 모든 표준주택에 적용을 하고 있고, 나의 경우는 추천/비추천을 하고 있는 상황도 아니며, 건축주의 선택에 맞기고 있습니다.
2. 유의미한 비용차이는 없습니다.
델타멤브레인과 방수시트가 합쳐진 제품 사용이 가능하다고 기재되어 있는데
그런 특정제품을 추천해 주실 수 있을까요? UV노출가능기간도 궁금하네요.
사용자가 직구를 한다면 사용될 수 있다는 의미였습니다.
2.표준주텍을 완공후 나중에 복사냉방을 추가할 수 있을까요? 할 수 있다면 공사기간 중 같이 시공하는 것에 비해 공정진행이나 비용적 측면에서 비효울적일까요?
투습방수지의 투습성능은 화학적 변화량이 아니기에 영구적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에는 딱히 논문 등이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3. 추가하는 것도 가능합니다만 기계실의 면적은 확보해 놓아야 합니다. 같이 하는 것보다 비용은 더 올라갈 수 밖에 없는데, 그 정도는 현장의 여건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1. 표준주택 철콘구조의 세부 내역도 좀 알수있을까요? EzBlock 을 사용하는 것인지요?
2. 외장을 세라믹사이딩 으로 하였을 경우 개략적인 추기바용은 얼마나 되까요?
3. 역전지붕 관련 내용도 간략히 기술 부탁드립니다.
2. 콘크리트 구조에 세라믹 사이딩의 적용은... 되긴 하나 가성비는 낮을 듯 싶습니다. 건식마감을 하려면 바탕재가 시공되어야 하는데, 그러면 단열재를 관통하여 무언가 박혀야 하고, 그 위에 각파이프가 들어가야 하는데, 비용 증가가 꽤 될 수도 있습니다.
3. 역전지붕은 협회 표준 방식 그대로 입니다. 따로 덜어지거나 추가되는 것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