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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짓기 바이블

건축주, 건축가, 시공자가 털어놓는 모든 것

[ 개정증보 3판, 부록 : 집짓기 노트, 반양장 ]
조남호, 문훈, 김창균, 문성광, 송형국, 정재식, 문병호 공저 | 마티 | 2017년 04월 17일 리뷰 총점8.7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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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짓기 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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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4월 17일
판형 반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쪽수, 무게, 크기 492쪽 | 1,254g | 167*230*35mm
ISBN13 9791186000427
ISBN10 11860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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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3년 만에 다시 만나는 개정증보3판

2014년 개정증보2판 이후 3년 만에 『집짓기 바이블』 개정증보3판이 출간되었다. 대폭 수정된 내진 설계 및 단열법, 미세먼지, 폭염 등 환경에 대처하는 설계와 관련 최신 설비 등의 내용을 보강했다. 또한 예산 계획부터 건축주로서 필수적으로 챙겨야 할 공정별 체크 리스트와 입주 후 유지 보수 목록까지 콤팩트하게 정리한 ‘집짓기 노트’를 별책부록으로 제공한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개정증보3판을 펴내며 1 2017년, 한국에서 집을 짓는다는 것
개정증보3판을 펴내며 2 함께 사는 공존의 논리를 공간으로 구현하는 과정
초판 서문 집은 우리의 의사표현이다

I. 집짓기에 관한 거의 모든 것

01 그들, 만나다
왜 나는 집짓기를 결심했을까
건축가란 누구인가
건축은 예술이다
궁합 좋은 건축가, 어떻게 만날까
땅을 알면 집이 보인다
NOTE / Q&A

02 마음, 굳히다
설계비, 어떤 비용일까
평당 16만 원
건축사무소에서는 무슨 일을 할까
좋은 시공파트너를 만나는 방법
좋은 설계, 무엇이 다를까
예산에 맞춘 설계, 가능할까
NOTE / Q&A

03 관계, 모든 일의 처음과 끝
여러 다양한 관계들
설계보다 감리
견적을 내는 과정은 집을 정의하는 과정
낮은 견적, 공개 입찰, 그보다 신뢰, 어떤 것이 먼저일까
재산을 대표하는 집, 문화를 드러내는 집
좋은 관계, 이상한 관계, 나쁜 관계
기후 변화, 공사기간, 몸에 좋은 목조
집, 문화를 드러내는 척도
NOTE / Q&A

04 설계, 공간과 시간 사이에서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일
의무와 협의사항 사이에서
생활을 변화시키는 공간
거실 - 스위트홈에 사로잡힌 욕망
계단 - 단독주택의 핵심
현관 - 이 어색한 공간에 대한 고민
수납 - 크기를 키우지 말고 효율적인 배치를
마당 - 이웃과의 관계를 결정하는 통로
담 - 담이 담이면서 담이 되지 않는
외장재 - 집의 첫인상
처마, 어닝 - 독창적인 빛과 바람 설계
방 - 빛의 조건을 다루다
부엌 - 부엌과 가전제품의 은밀한 관계
NOTE / Q&A

05 환경 변화에 대처하는 설계
지진에 대비하다
- 내진설계법과 적용범위, 설계와 시공에 관하여
대기오염과 미세먼지에 대처하다
- 환기시스템 등에 관하여
단열을 강화하다
- 개정된 단열법 내용과 그 적용에 관하여

06 짓기, 맘과 꿈을 담아
터 닦기 전에 갖춰야 할
기초공사 - 매트냐 줄이냐
지하 공사 - 너무도 매력적인 조심스런 도전
설계 변경의 마지막 기회
1층을 세우다
2층, 다락 공사
인테리어란 무엇일까
벽지 또는 페인트
바닥재
부엌 시스템
그 밖의 이야기들
조경

07 관심, 집은 공공재다
준공, 사용 승인
완공 뒤 치러야 하는 지불
펀치 리스트
예상할 수 있는 상황들 1: 습도
예상할 수 있는 상황들 2: 설비의 문제들
예상할 수 있는 상황들 3: 결로 현상
예상할 수 있는 상황들 4: 입주 후 체크할 점 복습
동네에서 더불어 살기
아이들, 집에 적응하기
건축주, 건축가, 시공자 만남을 마치며

II. 들려주고 싶은 나의 집 이야기

01 건축주 송형국 우리에게 집이란
아이의 뇌가 걱정이다
주택을 사고판다는 것
어디에 살 것인가
시간을 설계하는 건축가
우리는 잘 쉬고 있을까
건축가 상담
아내는 늘 옳다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
책 좋아하는 집 아이는 따로 있다
주택 유형별 범죄 피해 분석
포기할 땐 미련 없이
주상복합에서의 넉 달
시공사와 만나다 | 평당 공사비 얼마
집에 담은 깨알 아이디어
집은 ‘그릇’이 아니다

02 건축주 문성광 어떻게 지을까
남편의 고민, 어디에 우리 가족의 터를
땅 보러 다니다 | 선입견들을 극복하고 내가 고른 땅
건축가를 만나다
첫 상담, 첫 도면 | 시공사를 선정하다
입주 후 어느 날의 일기

03 건축주 정재식 집을 지어보니
현실의 턱
낯섦 | 이웃
땅을 사다
측량 | 기초공사
이사 이후
문제현상에 대한 결론 | 결로 보수공사의 일정
어려운 선택, 소중한 경험

04 건축가 조남호 집과 건축, 공존의 논리를 구현하기
집의 문화적 변모
소유하는 집, 존재하는 집
주택은 작은 도시, 도시는 하나의 거대한 주택
깃듦의 건축; 한옥과 경골목구조의 만남
길과 건축
석빙고의 원리를 적용한 환기시스템
에필로그

05 건축가 문훈 나의 오 년
문훈 스타일
건축주 찾기
닿고자 하는 곳
값싼 귀한 것은 없다
부산 타임스

06 건축가 김창균 건축주가 된 건축가
언제부터였을까, 집을 지어야겠다는 마음을 먹은 건 |
건축가가 직접 자기 집을 지으면 뭐가 달라도 다르겠지 |
3대 3가족이 모여사는 듀플렉스 하우스
설계의 큰 주제 | 직영공사를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또는 할 수 있었던 이유
내가 선택한 에너지 절약
마감재 선택
세 가족의 생활

07 시공자 문병호 꼭 들려주고 싶은 현장 이야기
목조주택은 여전히 진화 중
중소 규모 시공사의 하루 | 견적 단계에서 놓치는 실수
무리한 입찰 경쟁
기술과 마케팅의 간극 |
『집짓기 바이블』 출간 이후 5년, 달라진 시공 환경
공사를 시작하기 전, 주의점
건축주들에게 보내는 귀띔
사후 관리에 관하여
끝으로 들려주고 싶은 결정적 조언

III. 집을 지은 후에도

01 입주 후, 2년 하자에 대처하기
2년 후, 무엇이 달라졌을까
증축, 또는 변화를 원한다면
환기, 벤틸레이션
가장 흔한 창호 결로
일본의 가벼운 단독주택
지열, 태양광 등 에너지효율에 대하여
벽난로 사용 팁
시공사가 사라졌다면
하자의 종류에 따른 대처
새건축사협회에서 수여하는 건축 명장

02 입주 후, 5년 집이 세월을 입다
시공비는 얼마나 올랐을까
집을 지은 후 5년이 지나다
미래의 가치란 현재의 나에게 얼마만큼의 소용일까
집이 세월을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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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3년 만에 다시 만나는 개정증보3판
2012년 초판 발행 후 2014년 개정증보2판을 출간한 이후 3년 만에 개정증보3판을 출간한다. 구성상 1부 5장, 3부 2장이 새로이 추가되었고, 전체적인 내용이 수정, 보강되었다.

1부 증보 내용

1부에서는 내진설계 개정과 시행과 관련해 변화된 설계 환경과 시공법, 미세먼지 등 환경 변화에 대처하는 설비들, 더욱 강화된 단열법에 맞춘 창호 선택을 비롯한 단열 시공에 관해 집중적으로 다뤘다. 특히 지진에 대처하는 설계와 시공에 관해서는 가까운 일본과 목조주택이 지배적인 미국, 캐나다의 예를 들어 좀 더 효율적인 방식과 사회적 대처를 설명하고, 구체적이면서 실제로 필요한 안전 기준은 어디까지이며 그 방법은 무엇인지 제시한다.

2부 증보 내용

2부에서는 건축가들이 소개하는 작업과 시공사 대표가 제공하는 시공 관련 정보들을 새롭게 바꾸었다. 건축가 문훈은 소규모 ‘주상복합’의 작업을, 건축가 김창균은 ‘건축주가 된 건축가’라는 제목으로 듀플렉스 하우스를 직접 설계하고 직영공사 방식으로 시공을 진행한 과정과 입주 이후의 이야기까지 친절하고 상세히 그 내용을 공개한다. 시공사 대표 문병호는 5년간 변화한 목구조 시공의 상황과 강화된 단열법에 따른 설비들의 진화, 최신 설비 시공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3부 증보 내용

3부 1장에서는 입주 이후 2년 안팎의 시간을 보내며 맞닥뜨릴 수 있는 유지, 보수 상황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본다. 파트너였던 시공회사가 부도를 맞는 등 제대로 된 A/S를 받을 수 없는 상황, 지붕과 창호에 물이 새는 등 하자가 발생했을 때, 기타 배수, 전기 설비 등 입주 직후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 가운데서도 환기와 단열, 결로의 문제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날로 강화되는 단열법 이면에 숨겨진 여러 문제와 이슈도 제기한다. 단열이 강화되는 만큼 환기와 투습이 중요해지니 각종 설비들도 빠르게 진화 중이다. 특히 열회수형 환기시스템은 종류가 이전보다 다양해졌고 건축주들의 직구도 느는 추세다. 태양광 또한 열효율뿐 아니라 디자인까지 갖춘 미국 테슬라의 제품이 획기적으로 개발되어 급속도로 발전 중이다.
3부 2장에서는 3년, 5년 이후까지를 논의하며, 중장기적 안목으로 주택을 유지, 관리, 보수하는 방법에 관해 심도 깊게 소개한다. 최근 건축주들 사이의 인기 품목인 가스건조기부터 각종 직구 품목 등이 자세히 언급되는데, 시공사 대표는 직구를 할 때는 반드시 설비 방법을 정확히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 사이즈가 큰 제품이라면 설계를 마치기 전에 꼭 건축가에게 먼저 상의하길 권한다.

별책 부록, ‘집짓기 노트’

방대한 분량의 정보와 전문적인 내용을 단시간에 모두 습득하기란 쉽지 않다. 그간 독자들로부터 더 쉽고 빠르게 집짓기 현장에서 『집짓기 바이블』의 내용을 적용하길 원한다는 요청이 있었다. 출판사는 저자들과 상의해 더 압축적이고 간략하면서 실용적인 정보를 필요로 하는 독자들의 요구에 따라 ‘집짓기 노트’를 별책부록으로 제공한다.
예산 계획부터 집행, 관리, 설계 과정별 체크포인트와 시공 과정마다 하자를 방지하고 후회를 최소화하기 위한 건축주로서 필수적으로 챙겨야 할 체크리스트, 입주 후 점검 내용, 유지와 관리, 보수할 목록까지 96쪽으로 콤팩트하게 정리한 내용에 32쪽짜리 무지 노트를 더해 유용하게 기록하고 보관할 수 있는 노트이다. 공정 순으로 정리된 노트의 상단에는 해당 공정과 관련해 더 자세한 내용을 소개하는 『집짓기 바이블』의 정확한 쪽수를 표기해 본서와 노트를 연계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단독주택 열풍과 부작용을 걱정하는 시선들
2011년은 ‘아파트 신화’에 본격적인 물음표가 제기된 해라 할 수 있으리라. 무수한 도화선과 배경이 있겠지만 그중 하나로 신문사 기자와 건축가가 의기투합해 아파트 탈출을 감행, 그 과정을 기록한 『두 남자의 집짓기』 출간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30~40대 직장인이 서울 강북의 20평대 아파트값으로 친구와 함께 따뜻하고 튼튼한 단독주택을 짓는다’는 발상은 온 대한민국의 가정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하지만 늘 그렇듯 열풍과 유행은 그에 상응하는 의문과 숙제를 낳기 마련이다. 많은 독자들이 “책에 나온 것처럼 그리 간단하지 않더라”는 어려움을 토로해왔고, 일거리가 넘치는 와중에도 소규모 시공사들의 부도와 폐업 소식이 잇따랐으며, 유능한 젊은 건축가들은 여전히 건축주와 만나지 못한 채 상상속의 작업을 이어가고 있었다.
잘못하면 단독주택의 열풍이 부작용을 낳을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건축계와 시공업계, 그리고 도전을 시작했으나 제대로 추진되지 않아 전전긍긍하는 건축주들 사이로 번져갔다. 특히 건축주들은 한결같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좀 더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정보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만나자, 만나서 속 시원하게 얘기해보자
집짓기에 관한 ‘진짜 실제적인 정보’를 얻기란 진짜로 어려웠다. 한 채의 집을 완공해 나가는 과정 속에는 수많은 이해관계자가 얽혀 있기 때문이다. 어느 입장에 서느냐에 따라 정보는 천차만별이었고, 건축가(또는 건축사무소)의 능력과 노력 여하에 따라, 또는 시공사의 양심과 역량에 따라, 그리고 건축주의 지식 수준과 경제력에 따라 완공되는 집의 완성도도 천양지차였다. 건축주의 불만이 건축가에게 중요하지 않게 느껴지거나 건축가의 요구가 시공사에 왜곡되어 전달되거나 시공사의 소견이 무시당하는 상황에서는 절대로 좋은 집이 지어질 수 없다는 것을, 집짓기를 둘러싼 모든 관계자들이 알아채기까지는 얼마 걸리지 않았다. ‘땅콩집’ 보도 열풍으로 회원 수가 급증한 카페에 의문이 쏟아지기 시작할 즈음, 기획자는 이쪽저쪽의 상황을 댓글과 전화로 확인하다가, 급기야 결정을 내리게 된다.
‘건축주, 건축가, 시공사의 얘기를 함께 들어보자. 법적인 기준과 의무와 권리, 의사소통의 방법들을 터놓고 얘기해 보자.’
이름 하여 ‘집짓기 삼자대면’을 시도해 보자는 것이었다.

건축주, 건축가, 시공자. 서로의 눈을 바라보다
세 명의 건축주, 세 명의 건축가, 한 명의 시공자로 구성된 ‘집짓기 바이블’ 대담팀은 ‘집짓기를 둘러싼 과대포장 없는 진짜 정보를 공개하자’라는 공동의 목적으로 모였다. 초면이거나 안면은 있었지만 한번도 진지한 이야기를 나눠본 적 없는 7명이 기획자와 함께 둘러앉았으니, 당연히 어색하고 애매했다. 그 속에서 몇 시간의 대화를 이어가며 우리는 ‘한쪽의 주장이 다른 쪽의 입장을 난처하게 만들 수 있다는 배려와 조심스러움이 이 대담의 필요성을 반증한다’는 것에 의견을 모았고, 하나의 목적을 향해 ‘궁합을 맞출 수밖에 없는 입장들’이라는 공감이 생기자 점점 대화는 깊어지고 넓어지며 무르익어 갔다.

대담을 시작하기 전에
본격적인 토론을 시작하기 전에 우리는 몇 가지 원칙을 정했다.
하나, 집짓기의 모든 과정을 다룬다.
둘, 업계 비밀과 관례, 관습을 넘어선 솔직한 태도로 대화한다(특히 비용에 관한 측면에 솔직해야 한다).
셋째, 보편적인 상황을 염두에 두되 직, 간접적으로 경험했던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넷째, 대담의 목적(책의 출간 목적)이 설계나, 시공, 준공 같은 개별적 과정이 아닌, ‘좋은 집짓기’라는 총체적인 결과에 있음을 잊지 않는다.
위의 원칙들이 향하는 종착지는 ‘합리적인 과정과 객관적인 입장, 효율적인 의사소통의 방법들을 통해 예비 건축주들과 건축가, 시공자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한다’는 것이었다.

속내를 털어놓자 합리적인 지점이 보이다
이른 가을에 시작한 대담은 이듬해 봄을 보내고서야 마무리되었다. 이렇게 탄생한 『집짓기 바이블』은 출간 이래 만 2년을 꼭 채우도록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금방 사그라지지 않을까 했던 단독주택 열풍이 더욱 빠르게 확대되고 있고, 관련 서적들도 붐이다. 일곱 명의 저자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집짓기 바이블』 독자들을 만나왔다. 질문은 더욱 다양해졌고 고민은 더욱 깊어졌다.

2년 후, 그리고 3년 후 다시 만나다
개정증보2판 이후 3년 만에 일곱 명의 대담자가 다시 둘러앉았다. 무엇보다 달라진 사회, 건축, 건설 환경과 단독주택 입주 후 여러 고민을 토로하는 건축주들을 마주하는 동안 책의 내용을 수정하고 덧붙일 필요를 각자의 자리에서 모두가 느꼈기 때문이다.
저자들은 이 책이 집을 짓기 위한 필독서에서 나아가, 삶과 이웃, 마을과 사회에 관해 깊이 생각해볼 기회를 만들어주기를 무엇보다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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