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패시브하우스 실무자교육이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구열로 강의실을 뜨겁게 만들어주신
교육생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기수는 수많은 질문들과 답변이 오고가는 모습이 마치 토론을 연상케 하였으며,
뿐만아니라 참석하신 아리따운 여성분들의 우먼파워 또한 느낄수 있는 값진 시간이였습니다.
교육에 열심히 참여해주신 교육생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에 말씀 드립니다.
참여하신 모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참여현황-
설계 : 6명
시공 : 4명
연구 : 1명
자재 : 2명
건축설계를 하는 입장에서 꼭 패시브하우스를 만들기보다는 건축의 가장 중요한 기본을 재정립한다는 차원에서도 아주 좋은 교육이였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해서 '건축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다들 수고많으셨습니다!
결국은 "사람" 다음이 "패시브" ....깔때기는 사람[거주자] 에게 있었음을
교육을 통해 다시 한번 되세길수 있었습니다.
모든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ㅎㅎ
다들 고생 많으셨고, 수고하셨습니다.
*ps: 인호씨 밥도 맛있었고, 간식도 맛있었어요~
섬세하게 챙겨준 일회용 칫솔도 감사했고.
좋은일 하시는 한국패시브 협회 승승장구 하시길~~화이팅!! 교육오신 모든분들도 화이팅입니닷!!
그동안 품어왔던 '상식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시장에서 아무도 얘기하지 않는' 성격의 문제점들에 대해, 이미 충분한 고민을 거친 분들께서 '그것이 상식이 맞다.'고 인정하는 동시에 해당 현상들에 대한 인과관계까지도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교육첫날 허리다치고, 폭설때문에 4일만에 집에 오게되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회장님.이사님.럼버홈 지대표님. 김인호 대리.. 여러분들께 신세도 많이 졌고, 따뜻하게 배려해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복뒤가 늦는 바람에 오늘부터 또 정신없이 돌아다니며 쌓인 일들 처리하고 있는 중이라 못다쓴 내용이 많지만, 좋은 분들과 함께 좋은 내용의 교육을 통해 좋은 시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협회의 많은 선배님들, 18회 교육생 여러분들께서 하시는 모든일이 뜻하시는 대로 잘 이루어지길,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조만간 PHPP만이라도 재수강하러 가겠습니다.
예습 많이 하고 갈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