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패시브하우스 실무자교육이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연중 가장 바쁜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시간을 내시어 교육에 참가해주신
교육생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기수는 설계, 시공뿐만 아니라 여러분야의 종사하시는 교육생분들 참여로
다른분야의 생각과 다른 시각에서 패시브하우스에 대해 생각해보고 논의하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교육에 열심히 참여해주신 교육생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에 말씀 드립니다.
참여하신 모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참여현황-
설계 : 2명
시공 : 5명
설비 : 2명
자재 : 2명
1. 열교란 단열재가 끊이지않고 연속이 되어도 발생한다는것을 알게해주신 점
2. 재실자의 쾌적에 대해 개념을 잡게 해주셨다는 점
3. 얼마나 법의 테두리에서 무책임한 설계를 하고 있었는가 자각하게 해주셨다는 점
4. 상식적으로도 이해가 안되는 설계도면(열교, 단열)으로 고민했었던게 지극히 정상이였다는걸 알게 해주신 점
5. 앞으로의 설계는 디자인측면과 더불어 정량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신점
6. 수업중 돌발질문에도 친절하고 꼼꼼하게 설명을 잘해주신 점
7. phpp 및 heat관련 부족한 강의시간내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점
8. 패시브하우스 설계/시공 디테일 -홍도영 지음- 책을 보고 이해 안되었던 부분을 해소해주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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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밥도 맛있었고 술도 사주셔서 댓길이였다는 점
앞으로 협회발전이 지속되길 바라며....
특히 건축설계업을 하시는 많은 기술자분들의 참여가 있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본인은 건축물 설계와 시공에 있어서 재대로 된 건축물을 짖기위하여 detail 한 부분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얻고자 하였는데. 교육을 통하여 단열과 기밀 및 열교의 detail한부분을 제대로 알게되어 감사하고, 또한 그러한 기술을 제공하는 Resources를 알게 된 것도 감사드립니다.
이제 남은 것은 저의 꿈을 실현하는데 있어서, 이러한 것을 제대로 반영하여 정말로 사람이 사는 ( ? ) 집을 짖고 싶네요.
많은 것을 가르쳐주고자 자 열심히 강의하신 감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마지막으로 남기면서..
울산에서 초짜가.
담에 재수강? 20%만 머리속에 전달? ㅋ ㅋ
패시브에 대해선 많은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아직은 패시브주택을 짓는 이들이 어렵다는거 패시브같이 져야 쾌적한 삶을 재현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