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정회원사 "준패시브" 용어 사용의 지양

M 관리자 2 2,902 2013.01.25 08:59
안녕하세요..

최근 정회원사 임직원으로 부터 자주 듣는 용어 중에서 "준패시브하우스"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준패시브하우스"라는 용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저희가 사회 전체의 용어를 개선할 수는 없으나, 협회 정회원사만이라도 "준패시브", "세미패시브"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준패시브"의 범위가 정해진 바 없습니다.
2. 건축주가 오해할 소지가 다분합니다.
3. 자기 노력을 부정한 꼴이 됩니다.  이 말의 뜻은 "3리터하우스"는 3리터를 목표로 한 집입니다. 즉, 충분한 계산과 노력을 통해 목표치를 달성한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준패시브하우스"라는 말은 "패시브하우스"가 되고 싶었으나, 무언가가 부족해서 "패시브하우스"가 되지 못한 것을 의미하니 "계륵"과 같은 집이라고 스스로 부르는 것입니다. "3리터 집" 또는 "4리터하우스" 라고 칭하시는 것이 옳으며 자기 노력의 결과를 떳떳하게 표현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s

1 김경호 2013.01.28 11:27
비밀글입니다.
M 관리자 2013.01.28 13:54
비밀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