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관류율을 말씀하시는거면 성능은 좋아집니다. 하지만 들이는 비용만큼 성능이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로이 종류가 많습니다. 어느 제품의 로이를 양면 적용했을때보다 그 로이보다 한단계 높은 성능의 로이를 일면 적용하는것이 비용적인 면이나, 성능적인 면에서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관리자님께 요청드립니다. 협회 자료에서는 양면로이의 열파가능성이 있음을 명확하게 언급을 하셨는데, 제가 국내 유리제조사 (한글라스, KCC) 기술팀에 양면로이의 열파 관련 자료를 요청한바 있습니다. 어디든 관련하여 보유한 자료는 없다고 하고, 어느 제조사에서는 양면로이의 열파가능성은 없다고 본다 라고 하는데, 혹시 관련 자료가 있으시다면 공유가 가능할까요? 구글링을 해봐도 찾을수가 없던데, 키워드가 잘못됐는지 자료를 도무지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자료는 찾으실 수 없으실꺼여요. 다른 이유를 다 떠나서 양면로이를 (거의) 하지 않으니... 아마도 연구자도 없을 것 같습니다.
열파의 가능성은 내부 가스층의 온도 상승으로 유추한 것이어요.
아시다시피 열파는 외부응력이 있고, 그림자의 영향으로 표면온도 차가 있는 상태에서, 내부 온도가 상승되는 조건이 만족해야 일어나므로, 아마도 유리 제조사 측에서도 유리만으로 하는 실험은 열파의 결과를 얻지 못할 것 같습니다.
열파의 가능성은 내부 가스층의 온도 상승으로 유추한 것이어요.
아시다시피 열파는 외부응력이 있고, 그림자의 영향으로 표면온도 차가 있는 상태에서, 내부 온도가 상승되는 조건이 만족해야 일어나므로, 아마도 유리 제조사 측에서도 유리만으로 하는 실험은 열파의 결과를 얻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이를 떠나서.. 어느 제조사인지.. 열파가능성이 없다라고 한 점은 의외입니다.
구성1: Clear + PLA 113(한글라스 싱글로이), 실내측 로이유리
SHGC 0.628
U value 1.512
구성2: PLA 113(싱글로이) + Clear, 실외측 로이유리
SHGC 0.576
U value 1.512
구성3: PLA 113(싱글로이) + PLA 113(싱글로이), , 양면 로이유리
SHGC 0.539
U value 1.422
로이코팅 유리가 여러가지 있지만 주거에서는 싱글로이가 가장 성능이 좋습니다.
SHGC를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SHGC는 태양열을 받아들이는 정도인데 1에 가까울수록 성능이 좋습니다.
시뮬레이션 결과를 보면 양면로이는 기술적으로 주거에서는 별로 효용이 없습니다.
가격만 올라가고 성능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복층유리에서는 실내측만 로이코팅한 구성1이 주거에서 가장 적합한 조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