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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 천장에 도배지가 너덜너널 해져 뜯어보니 바로 스티로폼 바탕면이 나옵니다. 스티로폼 군데군데 시멘트 얼룩자국이 있는것으로 보아, 콘크리트 부을때 스티로폼 깔고 일체형으로 만든 듯 한데
애초에 재주도 좋게 스티로폼 면에 어떻게 벽지를 붙였는지 싶습니다. 마감면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은데 별 뾰죡한 아이디어가 없어 질문올립니다.
일단 다락의 높이가 제가 의자에 앉으면 머리가 닿는 정도로 낮아서 일반적으로 하는 목상을 걸고 합판 붙이는 덴죠를 만드는 것은 공간이 안나올 듯 싶습니다.
이런경우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즉, [미장-메쉬-미장-페인트] 순으로 하는 일반적인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