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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인생을 바꾼 책 2
지배철
4
1,549
2018.01.18 20:51
(아버님 저한테 왜 그러셨어요?)
중학교때는 뛰어놀며 싸우기 만으로도
분주했습니다.
그래도 행복했던 시절로
기억합니다.
고딩입학식 마치고 집에 돌아온 날
세계 고전 명작 선집!!!!!!
%%문화사가 간행한
백권 짜리 문고본이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그 뿐인가요?
한국대표단편문학선집!
음메?
우리집에 무슨 일?
아버님 가라사대
이제 고등교육을 받아야 하니...
아바지가 뼛꼴 빠지면서
구입한 이! 책을!!
너는
읽어야 하느니라!
중학교때는 뛰어놀며 싸우기 만으로도
분주했습니다.
그래도 행복했던 시절로
기억합니다.
고딩입학식 마치고 집에 돌아온 날
세계 고전 명작 선집!!!!!!
%%문화사가 간행한
백권 짜리 문고본이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그 뿐인가요?
한국대표단편문학선집!
음메?
우리집에 무슨 일?
아버님 가라사대
이제 고등교육을 받아야 하니...
아바지가 뼛꼴 빠지면서
구입한 이! 책을!!
너는
읽어야 하느니라!
어찌 읽으셨어요.. ㅎㅎ
(근데... 문제는 이늠으 사이트 글쓰기 위해 먼지 털고 사진 찍었다는거.. 그리고 저 책 절대! 못 버린다는거! )
저도 문지 초판본은 애지중지하고 있는데... 이 건 물려줄 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아서 조금 서운하기도 해요.
여보시오!!!
남의 구라거리를...
아이~~~ 짜증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