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늠으 쉑들...ㅋㅋㅋ

성탄절에 멜스마쓰 소리도 못하고 지나갔습니다.
연말이니.. 두루두루 평안하세요!!

아래는 잠시 영어..ㅋㅋㅋ

The balancing act award: Moon Jae-in

South Korean President Moon Jae-in’s triumphant election victory in May has been all but overshadowed by the North Korean crisis, with the North’s belligerence preventing a successful “Moonshine” policy of engagement.
But on top of that, the former human rights lawyer has had to play a political balancing act between China, the nation’s largest trading partner, and the United States, its key security ally.
While China has applied economic pressure on Seoul over its acceptance of the U.S.-supplied THAAD missile system, Moon has also faced calls from Washington for the renegotiation of the “horrible” U.S.-South Korea trade pact.
With friends like these, who needs enemies?

모국의 모 언론사에서 우리 대통령에게 헌정한 뭐뭐한 상에 대하여 말이 많습니다.
연말되면 언론사별로 올해의 10대 뉴스나 올해의 인물 등 이런 식의 <독자님들을 위한 재미삼아 기사>가 있는데요.
저늠의 <재미삼아 기사>를 청와대에서 먼저 퍼트렸다는 것... 니들 왜 이러니 진짜? 공부는 하니?

번역합니다. 저는 직역 보다는 의역을 좋아합니다.

균형자 상!
한국의 대통령 문재인은 5월의 승리로 모든 것을 이루었으나 북핵 위기로 빛이 바랬으며, 호전적인 북한은  <달빛정책>의 성공적인 도입을 막았다.
그 무엇 보다 먼저 전직 인권 변호사인 그는 자국의 최대 무역 파트너인 중국과 그들의 핵심적인 동맹인 미국 사이에서 정치적 균형자로 행세하였다.
그러나 중국은 한국의 사드도입을 빌미로 한국에 경제적 압박을 가했으며, 미국으로 부터는 트럼프가 말하는 <끔찍한> 한미자유무역협정의 재협상을 요구받고 있다.
친구라는 것들이 이 모양 이 꼴인데, 무슨 적이 필요할까?(적이 없어도 망하는 꼬라지라는 표현 쯤...)

이 언론이 준 상이...
필리핀의 두테루테 대통령에게는 죽이고 보라는 <선조치 후보고 상>
미얀마의 아웅산 수치라는 여자한테는 <지킬 앤 하이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