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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높이는 4.6m
거실 단이 2단인건
커튼 박스를 확보해야하고
R13을 두겹으로 쳐서 거실 상단부 단열을 보강하다보니
창호는 220mm 공통입니다.
실제 벽두께는 230이나 300mm 잘못된 창호의 선정
폭은 6m 9각형일겁니다
주방의 벽면 rammed earth 흙벽 아트홀 대용인데 마감이 좋지 않음
주방-흙벽 70mm 단열재 50mm 흙벽 70mm- 현관 - 철제 방화문
흙벽 70mm는 당연히 메쉬를 넣어도 크랙이고요
흙벽의 구성은 흙 70% 시멘트나 생석회 30%
검은건 연탄
하얀색은 생석회나 백시멘트
흙은 세군데서 받은 황토나 마사토 시멘트 비율은 30% 동일
거실에서 보이는 화장실문
백주 피트병은 벽난로자리고요
기둥은 원형계단 자리
주방 냉장고 위치 선정의 문제
효율적인 위치가 아님
아래는 안방
현관입구에서는 화장실 문 이외엔 보이지 않아야 한다
방문이 보이지 않아야 하는 이유
원형 건물이 중세의 감옥구조란 말이 걸려서
경찰서 유치장의 구조와 지금 집의 구조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원형이
설계상의 표면적은 가장 적긴한데 시공이 어렵죠
해놓고 나니
주방 배치가 개인적으로 맘에 들지 않고
화장실 타일색에 대한 내 생각과 배치되는 의견들이 많음
난방의 문제는
각방제어기를 부착하기 전에
임시로 보일러 컨트롤러만 2주간 사용했습니다.
임시 컨트롤러에서 난방수 온도를 60도로 설정했는데
노출된 마루 바닥이 절대 따뜻한 느낌이 없었음
각방 제어기를 달고나서
방바닥은 따뜻한데 설정온도를 17도로 놓으면 21도까지 올라가서
이게 뭐지 메뉴얼도 않읽어본 각방 제어기의 설명서를 보고
온수 온도를 보니 80도네요.
무지 막지한 난방열의 소모를 보면서
이건 왜 이러는거지
열교환 온도차가 가장 큰데는
방바닥이죠
60도의 난방수를 돌리면
지면이 13~17도라고 해도 40도 정도 온도 구배를 가지고 있습니다.
온수 온도는 60도 정도로 낮추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