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분야 관련 취업에 대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우선 기술자료 전체를 정독하시고, 가능하다면 협회에서 인턴생활을 1년정도 해보시면 좀 더 현실적이면서 구체적인 계획을 할 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생각과 현실은 늘 너무 다르니까요...
그나저나 협회가 인턴모집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우선 기술자료 전체를 정독하시고, 가능하다면 협회에서 인턴생활을 1년정도 해보시면 좀 더 현실적이면서 구체적인 계획을 할 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생각과 현실은 늘 너무 다르니까요... 그나저나 협회가 인턴모집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현재 협회 신입채용 기간 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5_01&wr_id=2392 현재 협회 신입채용 기간 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5_01&wr_id=2392

저도 지원하고 싶은데 건축관련학과를 안 나와서 안되겠네요. 저도 지원하고 싶은데 건축관련학과를 안 나와서 안되겠네요.

협회에서 인턴 뽑는줄 몰랐는데 좋은 정보였네요~
제가 현장에서 지금 근무중인데 인턴1년하고 또 다른 직장을 찾거나 하기엔
너무 많이 이직하는거 같아 보일까봐 득이될지 실이될지 모르겠습니다ㅠㅠ 협회에서 인턴 뽑는줄 몰랐는데 좋은 정보였네요~ 제가 현장에서 지금 근무중인데 인턴1년하고 또 다른 직장을 찾거나 하기엔 너무 많이 이직하는거 같아 보일까봐 득이될지 실이될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지원한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닙니다. ㅡㅡ;;;
다들 리자의 자리를 노리구 계시는 군요.. 지원한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닙니다. ㅡㅡ;;; 다들 리자의 자리를 노리구 계시는 군요..

자아실현이 우선이라면 이직 이력 따위가 무슨 관계랍니까? 자아실현이 우선이라면 이직 이력 따위가 무슨 관계랍니까?

조만간 리자님 쓸쓸한 등짝 보게 되겠구만요.ㅋㅋ

에너지 문제에 전문가가 되시려는 방향 자체는 아주 좋다고 봅니다.
근데 이게 파들어가다 보면, 정치, 경제, 기술이 몽땅 뒤엉켜 있는 생태죠.
폭도 넓고 깊이가 있는 학문? 이라 봅니다. 조만간 리자님 쓸쓸한 등짝 보게 되겠구만요.ㅋㅋ 에너지 문제에 전문가가 되시려는 방향 자체는 아주 좋다고 봅니다. 근데 이게 파들어가다 보면, 정치, 경제, 기술이 몽땅 뒤엉켜 있는 생태죠. 폭도 넓고 깊이가 있는 학문? 이라 봅니다.

에너지효율등급 인증해주고 녹색건축 인증해주는 작은 회사라고 아무나 뽑진 않는데,
이력이나 백그라운드가 어떠신지 모르니 구체적인 말씀은 드리기 어렵지만,
위에 같은 회사에 들어간다고 한들 밑바탕, 기초를 배울 수 있을지 전 비관적으로 생각하고요.
에너지평가사는 현실적으로 그냥 자격증일 뿐 특별한 역할이 없고요.

관심이 가장 중요합니다. 관심이 있으시니 그 관심을 잃지 마시고 계속 공부하세요.
당장 에너지분야쪽 회사에 갈 필요는 없습니다. 일단 건설업을 알아야 에너지,친환경도 하는거죠.
지금 계신 곳이든 어디든 간에 가급적 설계와 시공을 둘다 경험하시도록 계획을 잡으시고.
일하면서 공부도 병행하시고, 그렇게 경험을 쌓으면서 본인이 어느정도 기본 소양이 되면,
그때 회사를 바꾸던 약간 방향을 틀어서 직업을 변경하던 하면 됩니다.(5~10년 후 정도에?)
아니면 일하시는 그자리에서 일을 하면 됩니다.
에너지/친환경은 지금은 아직 토대가 불완전해서 에너지/친환경 전문가가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5~10년 후에는 엔지니어, 건축가라면 누구나 가져야 할 기본 소양이지 특별히 다른 학문이 아닙니다.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불완전한 엔지니어가 되지 않으려면 기본적인 부분이 튼튼해야 합니다. 에너지효율등급 인증해주고 녹색건축 인증해주는 작은 회사라고 아무나 뽑진 않는데, 이력이나 백그라운드가 어떠신지 모르니 구체적인 말씀은 드리기 어렵지만, 위에 같은 회사에 들어간다고 한들 밑바탕, 기초를 배울 수 있을지 전 비관적으로 생각하고요. 에너지평가사는 현실적으로 그냥 자격증일 뿐 특별한 역할이 없고요. 관심이 가장 중요합니다. 관심이 있으시니 그 관심을 잃지 마시고 계속 공부하세요. 당장 에너지분야쪽 회사에 갈 필요는 없습니다. 일단 건설업을 알아야 에너지,친환경도 하는거죠. 지금 계신 곳이든 어디든 간에 가급적 설계와 시공을 둘다 경험하시도록 계획을 잡으시고. 일하면서 공부도 병행하시고, 그렇게 경험을 쌓으면서 본인이 어느정도 기본 소양이 되면, 그때 회사를 바꾸던 약간 방향을 틀어서 직업을 변경하던 하면 됩니다.(5~10년 후 정도에?) 아니면 일하시는 그자리에서 일을 하면 됩니다. 에너지/친환경은 지금은 아직 토대가 불완전해서 에너지/친환경 전문가가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5~10년 후에는 엔지니어, 건축가라면 누구나 가져야 할 기본 소양이지 특별히 다른 학문이 아닙니다.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불완전한 엔지니어가 되지 않으려면 기본적인 부분이 튼튼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