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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냄새
G 만덕
15
1,823
2017.07.04 01:41
사람이고 집이고 나이먹으면 줄줄센다
언제나 꿈 에선 표준주택1호도 아닌 특호 집에서 지낸다 ㅋㅋ2년째
현실에선 우울하다
15층 울 집 14층 욕실 천정에 물샘
아~~ 무조건 아랫집 할매있고 아리까또 ㅠㅠ
협회 게시판 욕실누수 검색해보니 헐~~~~~보다보니 핵심액기스 보여 눈팅하고 업자 찾아 삼만리 ....
업자만나 몇 마디 대화오가며 ...
아~~그거요 이게 더 많이해요 ...다들 그렇게해요...아 이거요 원래이래요..
그렇게 하는데는 찾기 힘들걸요 ㅠㅠ더 얘기하면 피곤한사람 ...깐깐한사람 등등 역시 이론과 실젠 하늘과 땅 차이 .....
그래서 걍 진행한다 오늘하루 깨고 방수하고 .....크다면 큰 금액 작다면 작은 금액이지만.....근디 날씨가 날씬지라 시멘냄새 맡고 선풍기 틀어서 이 꿉꿉한 집에 홀로 남겨 지키고있네 ....볼일은 옥상에서 할라다 귀찮고 가까운 배수구를 애용한다 ㅋㅋ 지대로 맡기고 싶어도 이런 작은 공사는 글쎄 어디로.... 여기서 보고 읽은 내용 ....만약 저기 아래 글 들 ....주위에서 귀담아 들어 줄 업자가있을까 ??? 아마도 xx놈이란 소리듣기 딱 좋다
언제즘 대부분에 사람들이 건축관련 얘길하면 ...
아~~~그거요 패시브협회관련 업자게게 맡기면되요 란 생각을 떠 올릴까 ???
마눌님과 애들은 10분거리 시댁마다하고
20분거리 처형집으로....
역시 시댁은 불편한 모양이다 ㅠ ㅠ
가장은 환기를 위해 공사중인 집 지키는데 ....
잠들긴 텃다 액방냄새 이거이거 완전 뿅가는 향기라서 ^^
이 게시판이란게 요물이라 자기가 쓴 의도와 완전 다르게 지극히 개인적으로 읽혀지고 해석된다..그래서 괜시리 오해가 생긴다 ...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알게된다 그 핵심을 진심을
그러기엔 우리 삶에 여유가 없다 기다려줄 시간도 ...
그래도 만덕님 덕분에 앞으로는 가족분들이 편하게 화장실을 사용하실 수 있게 됐네요~!!!
건강 잘 챙기세요~
생각해 보니.. 협회생긴 이래 제가 설계해 드린 다고는 처음 적은 것 같네요..
땡잡으신 거 아시죠? ㅎㅎ
관리자님이 설계를 ......믿음이 안 가서요 (^◇^)
말씀이라도 감사합니데이...
향기에 더위에 .. 또 비까지 삼중고 네요.
관리자님 점심 많이드세요 ^^
여 드나들면서 가장 진솔한 말씀을 듣고 갑니다. ㅋㅋ
나도 저렇게 움직이는 그림 댓글 하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