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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따가워지고 등허리에 땀이 나기 시작하니 제일 더울 때 가신 우리 큰형님 홍지행 대표가 생각납니다.
여름이 오면 벌써 3주기가 되네요.
미친 존재감으로 3년이 지나도 곁에 없다는 게 실감 나지 않는 우리 큰형님.
모두 어려운 이 때 그의 부재가 더 아쉽습니다.
3주기를 앞두고 부디 편안한 영면을 진심으로 빕니다.
참으로 인간적이고.. 건전한 건축을 갈망하는 열정이 대단하셨던 분인데.. 벌써 3주기가 다가오는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