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억 아파트 시멘트값은 150만원...쓰레기와 똥까지 섞어"

대충 알고는 있었지만, 검색하다가 관련 기사와 보도자료만 봤는데도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연이어 세 개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혹시 모르시는 분들 위해서 올린 글들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인터뷰 하신 최병성 목사님, 아주 유명한 분이죠. 국내 시멘트업계에겐 눈에 가시같은 존재입니다.

국민들 입장에서 목소리 내시는 분이라 존경스러운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건설쪽은 정말 총체적 난국입니다.

(시멘트회사) 

철근 누락부터, 쓰레기, 분뇨로 만든 쓰레기 시멘트,

게다가 콘크리트 만들 때 사용되는 모래조차 폐기물 섞어서 불량모래인 사례도 보도되었죠.

https://www.youtube.com/watch?v=wgpLgqdrntc&t=56s

(래미콘회사) 

레미콘 회사는 불량모래를 가지고 또 불량 레미콘 만들고,

https://www.youtube.com/watch?v=ZRqrjvM9ReU 

(건설사) 

건설사들은 하청에 재하청으로 부실시공(철근누락 및 콘크리트 양생 부실 등등).

결국 쓰레기 시멘트로 만든 쓰레기 콘크리트로, 부실하게 지은 아파트에 사는 국민들만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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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경이 만난 사람] '쓰레기 박사' 최병성 목사
"환경 위해 건설하는 풍력·태양광이 되레 환경파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