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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흡입구에 설치업체로부터는 부직포를 얇게 포떠서 사용하라고 안내를 받아 그렇게 사용해왔습니다. 5밀리정도의 부직포를 모양대로 잘라주는걸 구입해 두께를 절반으로 뜯어/쪼개서 사용해왔는데요
문제는 이 필터가 외부와 가깝다보니 일단 흡입구 자체는 아래를 향하고있으나 잘 젖습니다. 프리필터를 미세방충망으로 대신 사용해도 될까요? 그래도 되면 몇개를 프레임을 짜서 만들어가지고(아니면 3D 프린터로 비슷하게 타공되어있는 필터를 만들수 있을것같습니다) 세척해서 번갈아가며 사용해도 될것같거든요.
며칠만에 저정도 일까요?
경험상 OA가 지면에서 떨어진 높이와 주변환경에 따라 크게 차이가 있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일반적인 1층 상부 높이인 약 2~2.5m에 전원주택인 경우 여름철 3개월이 지나면 저정도는 아닙니다만 거의 막혀버립니다.